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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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빌리의 스탭이 대한민국을 진동시킨다! 이정권 조안무가
[人 스테이지] 발끝에서 들려오는 빌리의 심장소리,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엄.마.아.빠! 엄.마.아.빠!", "할.아.버.지! 할.아.버.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트레이닝 스쿨 탭댄스 교실에서 들려오는 정겨운 호칭들. 이것은 다름 아닌 탭 스텝을 제대로 밟기 위한 박자들의 명칭이다. 조안무가 이정권은 탭댄스의 생명인 박자와 리듬을 빌
뉴스테이지 이영경
[인터뷰] 발레리노 이영철, 성실함으로 다져진 몸으로 무대를 날다!
[人 스테이지] 국립발레단의 발레 '백조의 호수'
"발레는 보이는 예술이요. 때문에 어렸을 때는 테크닉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얼마만큼 돌고 얼마만큼 뛸 수 있는지, 그걸 잘 해야만 훌륭한 무용수라고 생각했고 제가 보는 관점도 그것이었죠. 지금은 그것보다 연기를 많이 보게 돼요. 해외 유수의 훌륭한 무용수들을 보며
뉴스테이지 이영경, 사진_뉴스테이지 강지영
4주년 앞두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tong] 롯데월드예술극장에서 개막
생소했던 비보이 소재를 공연문화의 중심으로 끌어들인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돌아온다. 세계를 누비며 독창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우리나라 창작명품공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인터뷰] 관객에게 신선한 오늘을 선물할, '타루'의 이소연과 김성환
[人 스테이지] '오늘, 오늘이'로 무대에 서는 국악뮤지컬 창작집단 '타루'
당산동에 위치한 연습실에서는 어깨가 들썩일 만큼의 신명나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친숙하지 않은 판소리임에도 그 소리들이 귀에 착착 감겼다. 구수하면서 감칠맛 났다. 젊은이들이 모여 신나는 한판을 벌이는 곳, 국악뮤지컬 집단 '타루'의 연습현장이다. ▲ ⓒ
클래식 발레의 진수, 국립발레단의 발레 '백조의 호수'
[공연tong]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 백조의 호수'
전 세계 발레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가 공연된다. 발레 '백조의 호수'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발레로 1974년 국립발레단에서 국내 초연한 후 여러 버전으로 공연된 바 있다. 이번
[인터뷰] 상상이상의 국악, 진하면서도 달콤한 국악의 맛을 전하다
[人 스테이지] 타루의 고강민 기획실장
타루는 판소리 용어로 '기교'라는 뜻이다. 판소리에서 타루는 넘쳐서도 안 되고 부족해서도 안 된다. 바로 이것, 딱 그만큼 조절할 수 있는 능력, 중도와 중용을 아우르는 것이 국악뮤지컬 창작전문 집단 타루의 철학이다. 지금껏 뚝심으로 타루와 함께, 타루의 중심
그야말로 마법같은 시간, 최현우의 '매직콘서트(TAROT-By Destiny)'
[공연tong] 5대 국제 메이저 마술대회 수상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마술사 최현우
대중들에게 친숙한 마술사 최현우가 올 겨울, 따뜻한 타로 마술을 들고 관객을 찾아온다. 3년 만에 돌아온 최현우의 '매직콘서트'는 'TAROT-By Destiny'라는 부제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예측되지 않는 공연의 매 순간을 타로를 통해 미스터리하게 풀어나
[취재기] 웃자고 만든 십년 전 쇼, 연극 '락희맨쇼'
[난장 스테이지] 뒤숭숭한 세상 '마방진극공작소'와 웃자
대학로 어느 좁은 골목길을 따라가다 보면 붉은색 포스터와 간판이 나온다. 그것은 후미진 골목 풍경과 이질적으로 붉다. 사위가 어두운 겨울 저녁 그 붉음 혼자 공중에 떠 있는 것 같다. 포스터 속에는 한 사내가 요상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이 진짜 서라벌 슈퍼스타 '꽃남' 화랑, 뮤지컬 '화랑'
[난장 스테이지] 1500년 전 '꽃남' 원조 화랑들의 귀환!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꽃남'의 시대다. 올 상반기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휩쓴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부터 국민드라마로 자리 잡은 드라마 '선덕여왕'의 흥행 일등공신 10화랑 꽃남까지,
그대의 이름은 청춘!
[난장 스테이지] 뮤지컬 '더 매지션스(The Magicians)' 속 젊음의 모습
언제나 혼자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청춘들. 아직 살아가야할 날들이 많이 남아서 오히려 더 힘든 청춘들. 뮤지컬 '더 매지션스(The Magicians)'는 이런 청춘의 모습들을 포장이나 꾸밈없이 그대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