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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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칵테일의 강렬한 입맞춤!
[공연리뷰&프리뷰] 뮤지컬 '웨딩싱어'
사랑. 이성의 상대에게 끌려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 마음의 상태. 하지만 사랑에 대한 사전적 의미만으로 사랑이라는 것을 완전히 표현해낼 수 있을까? 수많은 고전과 명작 속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사랑 이야기로 미뤄 짐작 컨데 '사랑'이라는 것은 어쩌면
뉴스테이지 박소연
희망 한 큰술, 감동 두 큰술!
뮤지컬 '연탄길'의 조순창 배우
"처음 서울 올라왔을 때 시골촌놈이 바라본 서울은 되게 삭막했고 무서웠어요. 차가웠구요. 근데 이 텍스트를 읽으면서 '서울에도 아직 따뜻한 곳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공연에 와서 '감동을 가져가십시오' 라기 보단 '잘 쉬어가시고, 따뜻
뉴스테이지 박소연, 사진 뉴스테이지 강지영
400만의 감동을 만나다!
창작뮤지컬 '연탄길'
이철환 작가의 '연탄길'이 무대에서 재현된다! 창작뮤지컬 '연탄길'이 오는 11월 28일부터 오픈런으로 명보아트홀 하람홀에서 공연된다. '연탄길'은 이철환 소설가의 산문집으로, 400만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바 있다. 이번
뮤지컬, 내 심장의 에너지!
뮤지컬 '영웅'의 정성화 배우
"방송활동하면서 가장 큰 고민이 됐던 게 '넌 뭘 해도 중간 이상은 안 될 것 같아' 라는 생각이었어요. 특히 드라마에서 주인공의 친구나 회사동료 같은 감초역할을 하면서 이쪽에서는 절대 1등을 할 수 없을 거란 생각을 했죠. 근데 뮤지컬에서는 '맨 오브 라만
무용은 나의 힘! 올 댓 춘향!
김긍수발레단 'La 춘향'의 원혜인 무용수
"제 생의 전부에요. 그것만 바라보고 여기까지 왔거든요. 중학교 때는 대학을 가기 위해서, 대학에 가서는 큰 무대에 서보고 싶어서 열정을 쏟았죠. 전 이거밖에 할 줄 아는 게 없어요." 단아한 외양에 차분한 말투, 조신한 이미지의 원혜인 무용수. 그녀에게서는 고요함
유쾌한 웨딩파티의 주인공들!
뮤지컬 '웨딩싱어' 연습실 현장
유쾌한 웨딩파티의 연습현장! 뮤지컬 '웨딩싱어'의 연습실이 공개됐다. 충무아트홀 2층에 위치한 종합연습실에서는 배우들의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지난 제작발표회 당시 "연습실에서 다른 배우들에 비해 나이도 많고 해서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차원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뮤지컬 '웨딩싱어'의 방진의 배우 인터뷰
"'마이 스캐어리 걸'의 이미나와는 상반된 캐릭터라서 재미가 있어요. 차갑고 엽기적인 이미지에서 사랑스럽고 따뜻한 이미지로 변신중입니다!" 뮤지컬 '웨딩싱어'의 줄리아 배역을 소화해내기 위해 말하는 속도부터 말투까지 많이 고심했다는 방진의 배우(3
축구의, 축구에 의한, 축구를 위한 공연!
무용 '축구예찬(A Dance Tribute to the Art of Football)'
지상 최고의 스포츠 축구가 무용으로 재탄생한다! '2009 서울국제공연예술제'의 해외초청작으로 무용 '축구예찬(A Dance Tribute to the Art of Football)'이 오는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1998년 노
기성세대 VS 청소년, 숨 막히는 한판승!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송영창 배우
"평상시 나의 모습을 과장을 시켰다고 할까? 스물다섯 살 때 중대 기숙사사감을 했던 경험이나 조교생활, 강사생활 했던 것들이 도움이 됐다고 할 수 있겠죠. 에너지는 사실 굉장히 많이 필요로 해요. 화내고, 울고, 그런 장면들 때문에. 나는 평상시에 화낼 일도 없고, 울
춤은 내 운명! 명랑소녀의 프리스타일 무용기
김긍수발레단 'La 춘향'의 이지선 무용수
"언제 어디서나 보여줄 수 있는 춤을 추고 싶어요." 172cm의 껑충한 키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헐렁한 후드 티셔츠, 화장기 없는 맨 얼굴에 질끈 동여맨 머리. 스물넷이라는 나이만큼이나 앳되고 소탈한 외양의 이지선 무용수는 무용이 아닌 춤을 추고 싶다며 말을 이었다.
뉴스테이지 박소연, 사진뉴스테이지 강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