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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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쓴 혈세 22조 원, 박근혜 당선인의 입장은?
환경 단체, "4대강 사업 재평가 없이는 새 정부에 부담"
환경 단체, 시민 단체들의 연대 모임인 4대강조사위원회와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가 "인수위원회는 하루 빨리 4대강 사업 관련 대책 기구를 구성하고 사업 전반을 신속하게 검토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14일 오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있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
남빛나라 기자
52명 생명 앗아간 살인 물질, 정부는 '난 몰라!'
[프레시안 books] 안종주의 <위험 증폭 사회>
한국 사회에서 작정하고 '위험'을 생각하면 얼마나 밑도 끝도 없이 모든 것을 두려워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일단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로 꼽히는 암(사망 원인을 세분화하면 1위는 뇌혈관 질환이라는 반론이 있으나 현재 통계청의 사망 원인 분류로는 암이 1위다)이 가장 두렵다. '자살 공화국'인 한국에 살고 있으면서 자살을 유발하는 가장 직접적인 요인 중 하
전기 요금 1만 원 아끼는 가장 쉬운 방법은?
20분 절전하니 핵발전소 7기 전력 수요 절감
전력거래소는 10일 오전 10시부터 20분간 시행된 '겨울철 정전 대비 위기 대응 훈련'으로 773만 킬로와트의 전력 수요를 절감했다고 추산했다. 보통 핵발전소 1기의 발전 용량이 100만 킬로와트라는 걸 염두에 두면 불과 20분의 절전 노력으로 핵발전소 7기에 해당하
전기 요금 14일부터 평균 4% 인상
주택용 2%, 산업용 4.4% 올라
전기 요금이 오는 14일부터 평균 4퍼센트 인상된다. 1년 5개월 만의 네 번째 전기 요금 인상이다. 지식경제부는 한국전력공사가 8일 제출한 전기 공급 약관 변경안을 인가했다. 종별 인상률은 주택용 2퍼센트, 산업용 4.4퍼센트(저압 3.5퍼센트, 고압 4.4퍼센트), 일반용 4.6
한국전력, 송전탑 건설 위해 '10억 원' 주민 매수 의혹
주민 대다수 금시초문…밀양 송전탑 갈등 무마용?
한국전력이 경상남도 밀양시 A 마을의 주민을 돈으로 매수해 송전탑 건설에 찬성하도록 유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765kV송전탑 건설을 놓고 벌어진 한국전력과 송전탑 반대 주민 측의 갈등이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제기된 문제다. '밀양765kV송전탑
'생명 농부' 원경선 풀무원농장 원장 타계
향년 100세, 평생 유기농·공동체 운동에 헌신
지금까지 그러던 것처럼 원경선 할아버지는 앞으로도 생명을 사랑하는 농사꾼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원경선 할아버지가 꿈꾸는 세상은 죽어 가는 땅을 살리는 바른 농사를 짓고 이웃과 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런 세상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만이 아니라 이 지구에
탤런트 박주아 미스터리…검찰은 병원 편! 진실은?
유족·환자 단체 "의료진 무혐의 황당, 끝까지 싸운다"
탤런트 고(故) 박주아(69·본명 박경자) 씨의 죽음을 둘러싼 의료 사고 논란이 해를 넘겨서 계속 진행 중이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에게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내리자, 유족과 환자 단체 측은 "황당하고 실망스럽다"며 서울중앙고등검찰청에 즉시 항고
'박원순 스타일', 자동차 중독 서울을 치유한다!
[공유 도시, 서울을 꿈꾼다] 왜 카셰어링인가?
주부 김 아무개(36) 씨는 3개월 전부터 필요할 때 차를 빌려 쓸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한다. 초 김 씨는 남편이 차를 끌고 출근하는 탓에 낮 동안 자동차를 사용할 수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시내 곳곳에 있는 무인 차량 보관소에서 차를 빌려 사용한다.
혹한에도 핵발전 타령하는 MB…"문제는 전기 요금!"
'비싼' 핵발전소·'값싼' 전기, 기업은 웃고 시민은 운다
3일 서울 아침 최저 기온 영하 16도.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날 오전 9시께 순간 예비 전력이 450만 킬로와트 미만으로 하락해 전력 경보 '관심' 단계는 피했으나 '준비' 단계가 발령됐다. 이런 상황을 놓고서 정부
기아車 '레이' 30분에 3300원…'쏘나타'는?
서울시 '카셰어링 서비스' 2월 20일부터 시작
'승용차 공동 이용(카셰어링, Car-Sharing) 서비스'가 서울시에서 오는 2월 20일부터 시작된다. 승용차 공동 이용 서비스는 필요할 때만 차를 빌려 탈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 시민은 편리하게 공동으로 승용차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기아자동차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