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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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 권리 무시하나" 감독들 상영거부에 오히려 상영확대
[뉴스메이커] 시네마루, 이번엔 아카데미 감독 단편들까지 상영 예고
한국다양성영화발전협의회(한다협)가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 '시네마루'가 상영작 감독들의 항의와 1인시위에도 불구하고 상영을 계속함은 물론 오히려 영화아카데미 감독들의 단편들까지 상영을 예고하고 있어 논란과 반발이 격화되고 있다.
김숙현 기자
<의형제> 3주째 1위, <평행이론>은 지지부진
[박스오피스]<104>
<의형제>가 3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 저력을 과시했다. <의형제>는 주말 3일간 전국에서 60만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어제(23일)까지 366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아바타> 돌풍이 지나간 자리에서 선전을 펼치고
아카데미 출신 감독들 "왜 멋대로 내 영화를 트나"
[뉴스메이커] 보이콧 선언에도 상영 강행되자 감독들 반발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 조희문, 이하 '영진위')의 미디어센터 및 독립영화전용관 공모가 졸속 부당심사 의혹에 휘말려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국영화아카데미(영화아카데미) 제작연구과정 출신 감독들의 영화들이 감독도 모르는 상태에서 감독의
송두율 교수 <경계도시 1, 2> 연속 상영
[이슈 인 시네마] 인디포럼 월례비행, 22일 두 편 연속 상영
2009년 부산영화제 및 DMZ다큐멘터리영화제 및 서울독립영화제 등에서 상영되며 화제를 모았던 홍형숙 감독의 <경계도시 2>가 그 전작인 <경계도시>와 나란히 상영되는 자리가 마련됐다.
졸속강행으로 파행 예고된 시네마테크전용관 공모제
[뉴스메이커] 공공기관의 공모사업, 이렇게 명분없고 허술해서야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 조희문, 이하 '영진위')가 2월 10일 공지한 시네마테크전용관 운영사업자 공모제 선정이 영화계 안팎으로부터 공모제 자체에 대한 심한 반발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강행된 공모제의 과정 자체도 졸속으로 진행돼 질타를 받고 있다.
이 주의 개봉영화
[뷰포인트] 2010년 2월 셋째 주
평행이론, 이웃집 좀비, 위핏, 채식주의자, 하치이야기
민주당 "전부 엉터리, 사퇴하라" vs 영진위원장 "문제없다, 사퇴 안 한다"
[뉴스메이커] 19일 영진위 관련 임시국회 스케치
19일 문방위 회의실에서 열린 임시국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의 미디어센터 및 독립영화전용관 공모 과정에 대해 조희문 영진위원장에게 집요하게 지적을 했으나, 조희문 위원장은 "공모에 문제없었다"는 입장만을 고수해 의원들의 공분을 샀다.
조희문 영진위원장, "감독 작품 볼모로 배급사가 위협" 주장
[뉴스메이커] 정작 배급권 횡포 부리는 건 영진위... 감독 및 배급사 반발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조희문 위원장이 독립영화 감독들의 보이콧에 대해 "몇몇 배급사가 작품들을 볼모로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독립영화 배급사들이 반발하는 가운데, 정작 배급권을 담보로 횡포를 부리고 있는 곳은 영진위로 나타나 반발이 확산될 전망이다.
영진위, 점수 퍼주기에 공문서도 조작했나
[뉴스메이커] 최문순 의원, 보도자료 발표하고 공모에 의혹 추가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 조희문, 이하 '영진위')가 영상미디어센터와 독립영화전용관 사업자를 선정한 뒤 그 결과를 두고 날이 갈수록 '특정세력 밀어주기' 의혹이 더해가는 가운데 이번에는 심사 과정에서 특정 단체에 이해할 수 없는 점수 퍼주기가 있었
독립영화전용관의 "배급사가 우리를 보이콧" 주장, 진위는?
[뉴스메이커] 시네마루, "감독 의지 상관없이 배급사들 담합" 주장
독립영화 감독 155인이 한국다양성영화발전협의회(한다협)가 운영하는 새 독립영화전용관 '시네마루'에 대해 무기한 보이콧 선언을 발표한 것에 대해 시네마루 측이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여기서 시네마루는 "감독의 의사와 상관없이 독립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