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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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서 술 마신 채 강물에 들어간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술을 마신 채 강가에서 수영하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30일 오후 5시 29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만경강에서 수영하던 A모(45) 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119수난 구조대는 물에 빠진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다 1시간 20분 만인 이날 오후 6시 58분께 숨진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회사 동료와 낚시를 하던 A
김성수 기자(=완주)
실종 신고된 60대 여성 저수지서 익사체로 발견
실종 신고된 60대 여성이 저수지에서 익사체로 발견됐다.29일 낮 12시 12분께 전북 완주군 구이면 구이저수지에서 실종된 A모(62·여) 씨가 물에 떠 있는 것을 수색중이던 119구조대가 발견했다.A 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고, 실종신고를 접수받은 경찰과 119구조대원들이 저수지 인근에서 신발 등을 발견한 다음 수중수색을 시작했
"우석대 여대생 왔었지만"...철통 방역수칙 지킨 삼례행정복지센터, 그나마
마스크 미착용시 센터 출입불가 원칙 고수...센터 전 직원 자발적 검사 나서
광주 33번째 확진자의 여자친구인 전북 익산 거주 우석대 여대생의 '코로나19' 감염과 관련해 여대생이 완주 삼례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했지만, 행정복지센터가 철통같은 방역수칙을 지킨 탓에 방문 장소 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21일 완주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여대생 A모(22) 씨가 지난 18일 오전 삼례에서 광주 33번째 확진자인 남자친구를 만난 후 재난지원금
[포토] 달리던 트럭서 쏟아진 철판이 도로에 '와르르'
19일 오후 3시 30분께 전북 완주군 상관면 신리 고덕터널 입구 앞에서 달리던 트럭에 실려있던 철판이 도로에 떨어지면서 차량들이 정체를 빚었다.
고속도로 갓길 정차 실종 트럭 운전자 교량 밑서 숨진 채 발견
완주 소양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만덕교 아래서 실종 8시간 만에
고속도로 갓길에 세워진 트럭에서 사라진 50대 운전자가 실종 8시간 만에 교량 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24일 오전 10시 20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만덕교 아래에서 A모(51)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A 씨는 이날 오전 2시께 고속도로 갓길에 자신의 1톤 트럭을 정차해 놓고 사라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
전북 완주서 '살균제 과산화수소' 식용 제조·판매한 업체 적발
전북 완주에 있는 식품첨가물 제조업체가 살균제(식품첨가물)인 과산화수소를 식용으로 제조·판매하다 적발됐다.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먹을 수 없는 '35% 과산화수소'를 질병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고 식용 가능한 제품인 것처럼 불법 제조‧판매한 완주군 소재 (주)경인씨엔씨를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했다.경인씨엔씨의 경우 자사 홈페이지에서 '씨
전북 완주서 규모 2.8 지진 발생...피해 접수 없어
전북 완주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 13일 전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9분 2초께 완주군 북동쪽 27㎞지역(북위 36.10도, 동경 : 127.34도)에서 지진이 관측됐다. 지진 발생 깊이는 0.8㎞이다. 지진 발생과 함께 전북소방본부에는 "지진이 발생한 것이냐"라는 문의 전화가 1통 걸려온 것 말고 특별한 피해접수는 없는
태양광 패널 용접하다 산불로...완주 야산서 '불', 1시간 30분만에 진화
완주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14일 오전 10시 53분께 전북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2대와 지자체 진화헬기 3대를 비롯, 산불예방진화대원 등 총 125명의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불은 임야 0.05ha를 태웠다.산림당국은 태양광 패널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휴대폰 두고 낚시를"...'코로나19' 자가격리 50대 남성 무단이탈 적발
'코로나19' 자가격리 중이던 50대 남성이 격리지를 무단으로 벗어나 낚시를 하다 경찰에 고발당했다.8일 전북 완주군 등에 따르면 오는 11일까지 완주군 봉동읍에서 자가격리 중인 A모(53) 씨가 휴대전화를 두고 몰래 낚시를 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에 고발했다.A 씨는 지난 7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격리 장소를 벗어난 혐의이다. 지난 7일 오전 7시부터
[종합] 250톤 쓰레기더미에 붙은 불 '4시간 30분째' 활활
전주광역폐기물매립장에서 발생한 불길이 잡힌 지 4시간 30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양의 폐기물 더미에 붙은 잔불이 이어지고 있다.25일 오전 11시 45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이성리 전주광역폐기물매립장 야적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 등이 소방차와 소방관 등을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길이 잡히고 250톤 가량에서 뿜어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