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신 채 강가에서 수영하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오후 5시 29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만경강에서 수영하던 A모(45) 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119수난 구조대는 물에 빠진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다 1시간 20분 만인 이날 오후 6시 58분께 숨진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회사 동료와 낚시를 하던 A 씨가 술을 마신 다음 강물에 들어갔다는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만경강서 술 마신 채 강물에 들어간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술을 마신 채 강가에서 수영하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오후 5시 29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만경강에서 수영하던 A모(45) 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119수난 구조대는 물에 빠진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다 1시간 20분 만인 이날 오후 6시 58분께 숨진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회사 동료와 낚시를 하던 A 씨가 술을 마신 다음 강물에 들어갔다는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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