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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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김 제조공장서 '불', 김 25톤 등 잿더미...9억 4천만 원 피해
완주의 김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10억 원 가까운 큰 피해가 발생했다.8일 오전 6시 13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의 한 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1490㎡의 공장 1동이 완전히 전소됐다.또 공장 내부에 있던 김 25톤을 비롯해 각종 자재와 집기 등이 모두 타 9억 40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불은 7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김성수 기자(=완주)
완주경찰서, 도로 위 무법자 '이륜차' 불법행위 집중단속
운주파출소, 대둔산 휴게소 등 중심으로 순찰차 배치 단속 전개
전북 완주에서 최근 굉음유발 등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에 대한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섰다.5일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도로 위 무법자로 불리는 이륜차의 불법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단속과 더불어 교육홍보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특히 경찰은 이륜차 휴식 장소인 대둔산 휴게소와 이륜차 라이더 모임장소인 카페 등을 중심으로 순찰차를 배치해 단
"완주 신흥계곡 살리자더니"...환경운동가의 '적반하장'식 이중태도 도마 위
초록환경연대 "오폐수를 8년간 계곡으로"...완주자연지킴이연대 활동가 "묵언수행 중"
환경걷기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북 완주자연지킴이연대 활동가에 대한 '적반하장'식 이중적 태도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매주 토요일마다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 신흥계곡 일대에서 토요걷기 행사를 갖고 있는 완주자연지킴이연대.그러나 이들의 행사가 걷기 행사로 포장된 채 인근 사찰을 상대로 오수방류 등 환경오염 주장하는 등 사찰 운영을 방해하고 있다는
걷기행사가 오수방류 감시 위장 행사(?)...완주 삼방사, 사찰 운영 방해 반발
전북 완주군의 한 불교사찰이 자연환경단체인 완주자연지킴이연대의 걷기행사를 오수관 방류 감시를 위장한 행사로 규정하면서 반발하고 있다.2일 불교사찰인 삼방사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마다 전북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 신흥계곡 일대에서 토요걷기 행사를 갖고 있는 완주자연지킴이연대가 걷기 행사를 빙자해 행사 때마다 사찰 일대에서 오수 방류수와 관련해 무단 촬영 등으로
완주 버스종점서 시내버스 '불', 버스 전소...2000여만 원 피해
정차돼 있던 시내버스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23일 오후 1시 37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 응암종점에서 A여객 시내버스에 불이 붙었다.불은 버스를 모두 태워 20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화재 당시 버스에는 승객들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
'코로나19' 확산 속 완주자연지킴이연대 걷기행사에 주민은 '불안불안'
주민들 "외부인들 오는것 자체가 피해"...지킴이연대 "행사 지속 여부 논의중"
심상치 않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자연환경단체인 완주자연지킴이연대가 '만경강 상류, 신흥계곡 토요걷기' 행사를 진행하자 일부 마을 주민들이 불안감을 표출하고 있다.매주 토요일마다 전북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 신흥계곡 일대에서 토요걷기 행사를 갖고 있는 완주자연지킴이연대는 오는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확대 시행 하루를 앞둔 22일에도 이 일대
완주 국도 17호선 슬치재서 토사 유출...도로 통제
전북 완주군 국도 17호선 슬치재에서 토사가 유출돼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2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완주군 상관면 국도 17호선 슬치재에서 토사가 도로로 쏟아져 도로 양 방향 모두가 통제돼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토사 유출 신고 직후 완주군과 도로관리사무소, 경찰,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토사 제거 및 통행제한 등 조치를 취하고 있
대둔산 정상 부근서 50대 암벽 등반객 추락 중상...소방헬기 이송
대둔산 정상 부근서 암벽등반을 하던 50대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21일 오전 11시 46분께 전북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 마대봉 정상 부근에서 A모(55) 씨가 10m 암벽 아래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와 민간 산악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된 후 소방헬기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A 씨가 암벽을 타던 중 갑자기 추락한 것으
완주 대아·경천저수지, 홍수제한수위 육박...부분 방류로 수위조절
전북 완주 대아·경천저수지가 홍수조절을 위한 방류에 나선다.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많은 비로 인해 대아와 경천저수지의 수위가 홍수제한수위를 넘어서 이날 오후 5시부터 방류키로 결정했다.이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는 영산강 홍수통제소로부터 방류 승인을 받았다.방류는 오는 24일까지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대아저수지의 만수위는 121.3m
완주 골프장서 골프 카트 전복...4명 중·경상
골프장에서 카트가 전복돼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12일 오후 1시 28분께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K밸리 컨트리클럽 골프장에서 골프 카트가 언덕 아래로 굴러 떨어져 뒤집어졌다.이 사고로 카트에 타고 있던 A모(44) 씨 등 3명이 크게 다치고, 나머지 1명(50)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사고가 발생하자 119구조대가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부상자들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