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중에 교회에서 현수막을 내걸려던 남성 2명이 추락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21일 오후 10시 17분께 전북 고창군 무장면의 한 교회에서 A모(55) 씨 등 2명이 사다리를 이용해 현수막을 걸려다 3m 아래 바닥으로 함께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 등은 머리에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교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밤중 교회서 현수막 내걸던 남성 2명 '동반추락'...1명 중상·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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