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에 있는 조립식 가건물에서 불이나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오전 9시 25분께 전북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의 한 야산 A모(75) 씨의 주거용 가건물에 불이 붙었다.
불은 가건물을 모두 태웠으며, 마당에서는 A 씨가 불에 타 목숨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가건물 전체로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 등을 조사중이다.
야산 속 가건물서 '불', 전소...70대男 불에 타 숨진채 발견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