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난로 연통이 과열되면서 화재가 발생하는 작은 소동이 빚어졌다.
7일 오전 10시 20분께 전북 고창군 고창읍 A모(43) 씨의 조립식 사무실 벽면에 불이 붙었다.
불은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벽면을 일부 녹이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목난로 연통이 샌드위치패널 벽면을 통과하는 부분에서 과열돼 그 열기가 패널벽면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화목난로' 연통 열기에 '火들짝'...고창 조립식사무실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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