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8일 2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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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中 시안 해당직업대학과 뷰티디자인 전공심화과정 개설 협약
호산대학교가 지난 27일 본관 회의실에서 중국 시안 해당직업대학과 뷰티디자인 전공심화과정 개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 김선미 국제교류센터장과 뤼청 중국 시안 해당직업대학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안 해당직업대학 의료뷰티 전공 학생들은 호산 어학당에서 1년간 토픽 3급 취득을 위한 한국어 공부를 한
김덕엽 기자(=경북)
경북경찰, 올해 한 달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 운영
경북지방경찰청이 1일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한 달간 불법 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경북경찰청에 따르면 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합동으로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폭약‧화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 자신신고를 받는다.이번 자진신고 기간내 신고한
한국가스공사, 사장 후보자 재공모…장기 공석 ‘현실화’
산업부, 지난 27일 사장 재공모 결정 통보…일각선 강도높은 비판 나와
한국가스공사 사장 후보자 재공모 결정 사실을 두고, 공사 안팎에서 사장 장기 공석 현실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7일 가스공사에 사장 선임을 위한 후보자 재추전 요청공문을 발송하며, 사실상 사장 재공모를 결정했다.이에 앞서 가스공사는 기재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최종 사장 후보자 2명을 압축한 상태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갖고, 1명을 사장
공직선거법 위반 이춘우 경북도의원, 벌금 90만원…‘봐주기’ 의혹
재판부, “선거법 입법 취지 훼손, 수사과정 범행 은폐” 판시…경북 민주·바른 잇달아 지적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이춘우(자유한국당, 영천 제1선거구,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경상북도의원에 대해 봐주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이춘우 경북도의원은 지난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10명에게 법정수당 이외 선거운동 관련 금품 399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자신의 선거사무장과 함께 불
영덕 축산항서 조업 중 실종된 축산선적 50대 선장 발견
울진해경, 경비함정 등 수색작업…J호 선장 A씨 119 인계
경북 울진해양경찰서가 24일 영덕군 축산항에서 실종된 축산선적 J호 선장 A(58)씨를 발견했다.울진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5분 쯤 영덕군 축산항 북동 1.1해리 해상 인근에서 조업을 나간 J호 선장 A씨가 입항할 시간에도 입항하지 않았다.이에 울진해경은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축산강구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5척과 헬기 1대, 민간해양구조선 25척
[단독] 공직선거법 위반 이춘우 경북도의원 벌금 90만원 ‘아슬아슬’
재판부 “선거법 입법 취지 훼손, 수사과정에서 범행 은폐…다만 자신들 잘못 인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춘우(자유한국당, 영천 제1선거구,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경상북도의원이 아슬아슬 하게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대구지방법원 제11형사부(부장판사 김상윤)는 23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춘우 경북도의원에게 벌금형 9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이춘우 경북도의원은 지난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6월 1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7월 대학생 통화정책 경시대회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오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 과정의 모의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한다.20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통화정책 결정 과정의 모의체험 기회와 한국은행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정책결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
권오을 미래당 경북도당 위원장 “정부, 포항시민 사과해야”
정부가 적극 피해보상 나서야…신도시 건설·에너지 정책 원점 재검토 요구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상북도당 위원장이 20일 정부연구단의 포항지진 관련 발표에 대해 정부의 사과와 구체적인 보상을 요구했다.권오을 미래당 경북도당 위원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조사단의 발표로 인해 포항시민이 국가사업의 피해자임이 명백해졌다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포항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피해보상을 향한 시민들의 기나긴 투쟁을 끝내야 한다고 지
警, 800만원 상당 ‘물뽕’ 시중 유통한 일당 5명 입건
A씨 등 5명, GHB 4L 판매·보관 혐의…검찰 기소의견 송치
경찰이 성범죄이용 마약류인 GHB(일명 물뽕) 4L를 매수해 유통시킨 일당 5명을 붙잡고, 조만간 검찰에 넘긴다.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9일 GHB를 유통시킨 피의자 A(30)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판매책 B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한국당 경북도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반대 현수막 무더기 게재 논란
도당과 13개 당협 도내 곳곳에 현수막 게재…경북 민주·바른 ‘유감’ 표명
자유한국당 경상북도당이 도내 곳곳에 선거제 개편을 위해 여·야간 협의가 진행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무더기로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한국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도당과 13개 당협은 “국회의원, 늘어나도 좋습니까?, 연동형 비례대표제 막아주십시오”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도내 곳곳에 게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