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8일 2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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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제1노조, 16대 집행부 선거 ‘당선인’ 없음
공공운수노조 가스공사지부 16대 집행부 선거, 압도적 반대로 불신임
한국가스공사 제1노조의 16대 집행부 선거에서 ‘당선인’이 없어 재선거를 치러야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22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에 따르면 박희병 지부장, 이현승 부지부장, 전호주 사무처장 후보 등이 단독 출마했다. 이에 공공운수노조 가스공사지부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16대 집행부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 유권자 362
김덕엽 기자(=경북)
경북 칠곡 경부고속도로서 탱크로리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화물차량 전소, 서울 방향 4개 차로 정체…20분만에 화재 진압
경북 칠곡군 경부고속도로에서 5t 탱크로리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t 화물차를 들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쯤 칠곡군 경부고속도로(서울 방향 148㎞ 지점)에서 5t 탱크로리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아 화물차량은 전소됐다. 이번 사고로 서울 방향 4개 차로 통행이 정체를 빚었지만 운전자 2명
경북경찰,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단속체계 가동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 등 흑색선전 모니터링…무관용 구속수사 원칙
경북지방경찰청이 오는 3월 13일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단속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22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조합장선거가 진행되는 도내 25곳, 24개 경찰서에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불법 선거운동에 대한 첩보 수집과 불법 선거운동 단속을 실시한다. 경북경찰청은 조합장 후보자등록 신청일인 오는 26일부터 각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
권오을 미래당 경북도당 위원장, ‘보수개혁’ 소신…차기 총선 출마 가시화
권 위원장, 2019 신년교례회서 “TK와 안동정치 숙명” 안동 지역구 출마 시사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상북도당 위원장이 ‘보수개혁’ 의지를 밝힌 가운데 오는 2020년 총선 출마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권오을 미래당 경북도당 위원장은 지난 20일 안동리첼호텔에서 열린 도당 2019 신년교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보수개혁’을 위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권오을 경북도당 위원장은 “대구·경북 지역이 40년전 경제발전과 20~30년전 정치
울진해경, 후포항 정박 중인 어선 지갑 훔친 30대 검거
경북 울진해양경찰서가 정박 중인 어선에 침입해 물품을 훔친 30대를 붙잡았다. 21일 울진해양경찰서는 울진군 후포항에 정박 중인 어선에서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용의자 A(36)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 경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 정박 중인 B호 (9.77t) 조타실에 침입해 선내 보관 중인 현금 70만원이
가이드 폭행 물의 박종철 예천군의원, 살인미수 혐의 ‘각하’ 전망
시민단체 살인미수 고발…예천경찰, ‘상해죄’ 입건·검찰 송치
해외연수 가이드 폭행으로 물의를 빚었던 박종철 경북 예천군의원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는 ‘각하’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 예천군의원을 살인미수 혐의로 고발했다. 하지만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의 서울 구로경찰서 박 군의원 고발에 앞서 경북 예천경찰서가 지난 7일 활빈단의 고발로 박 군의원
경북경찰, ‘도민 안전’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추진 나서
경찰역량 민생치안 투입…정밀 범죄예방진단·112총력대응태세 확립
경북지방경찰청이 오는 21일부터 2월 6일까지 설날을 앞두고, 도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역량을 민생치안에 투입해 범죄취약지 점검을 비릇해 순찰 강화 등의 범죄 대응체계로 추진한다. 경북경찰청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종합치안대책 1단계는 지역경찰과 범죄예방진단팀(CP
한국가스공사 노조, 사장 후보 3인 모두 부적합…갈등 예고
공공운수노조 가스공사지부, “공사 현안 이끌어갈 사장 후보자 없어”
한국가스공사 노동조합이 17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인사검증을 진행 중인 사장 후보 3인에 대해 "모두 부적합하다"며, 향후 갈등을 예고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가스공사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공사가 처한 현실을 감안할 때 현 후보들은 공사의 현안을 이끌어갈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을 갖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조석 사장 후보의 경우
선관위, 김천농협 조합장 등 4명 사전선거운동 혐의 검찰 고발
모 고교 부부모임서 선거인 20명에게 40만원 상당 향응 제공 혐의
선거관리위원회가 L 경북 김천농협 조합장 등 4명을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17일 김천시선관위는 L 김천농협 조합장이 지난해 11월 14일 모 고교 제27회 부부모임 회원에게 충남 보령군 소재 O농협에서 향응을 제공한 혐의(사전선거운동)로 조합장을 포항해 4명을 대구지검 김천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선관위에 따르면 L 김천농협 조합장은
한국가스공사,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나서
한국가스공사가 국민안전 확보와 정보공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 싱크홀 관리 시스템을 신규 구축했다. 16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천연가스 배관 인근에서 발생하는 공동에 대한 위치 정보 DB와 이력관리 쳬게 구축을 위해 본사 통합보안처와 대구경북본부가 ‘가스배관망정보시스템(KPIS, Kogas Pipeline Information System)’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