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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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임된 홍명보, 역대 대표팀 감독 중 최하 승률 기록
[강대호의 와이비노멀] 부임 이후 19전 5승 4무 10패, 승률 26.3% 기록
2015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까지 유임된 홍명보(45) 감독이 역대 한국대표팀 감독 중 최하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홍 감독은2013년 6월 24일 대표팀 부임 이후 치른 A매치 19경기에서 5승 4무 10패를 기록하고 있다. 승률은 26.3%에 불과한 것. 1964년 이후 한국대표팀 감독으로 계약기간 동안 A매치 10경기 이상을
강대호 스포츠 칼럼니스트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아시안컵 징계 이미 끝나"
[강대호의 와이비노멀] '2007년 8경기 징계, 3경기로 경감'
대한축구협회는 3일, 홍명보 현 국가대표팀 감독이 2007년 아시안컵 대회 때, 8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것과 관련해 “해당 징계는 3경기로 경감됐다”고 밝혔다.대한축구협회 국제부는 이날 "해당 징계는 2007년 3경기로 경감됐다"면서 "홍명보 감독의 2015년 아시안컵 지휘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만약 8경기 출장정지 징계가 그대로 적용됐
홍명보 유임? 아시안컵 출장 정지 징계 확인부터
[강대호의 와이비노멀] 2007년 8경기 징계…아직 2경기 남아
대한축구협회(KFA)는 2013년 6월 24일 홍명보를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임명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계약기간을 2년으로 명시했다. 즉 2014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과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가 임기라는 얘기다.홍명보 감독은 2014월드컵에서 1무 2패 3득점 6실점으로 27위를 기록했다. 이는 1998년 30위 이후
우크라이나 축구 대표팀, 한국 상대 평가전 포기
[강대호의 와이비노멀] <러시아의 소리> "유럽 선수권 예선 준비에 초점"
세계 18위 우크라이나 축구 대표팀이 2014 월드컵 본선에 참가하는 한국(60위)을 상대로 한 평가전을 포기했다. 9일, 우크라이나 대표팀의 하일로 포멘코(66) 감독은 우크라이나 주간지 노보스티 네델리를 통하여 5월 30일~6월 6일 남미 원정에서 칠레(15위)-콜롬비아(5위)-한국을 상대하기로 했던 계획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칠레·콜롬비아·한국은 모두
김연아 꺾은 소트니코바, '장애 여동생' 지원 호소
[강대호의 와이비노멀] 러시아 언론 "동생 수술비 때문에 코치에게 돈을 빌리기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장애가 있는 여동생에 대한 지원을 호소했다. 8일, 러시아 뉴스·방송 사이트 에브로스미는 소트니코바의 여동생인 만 17세의 마샤가 유년기부터 장애인이며 치료에 적잖은 비용이 들어간다고 전하면서 소트니코바가 러시아 여성 월간지 콜렉치야 카라바나 이스토리 4월호에
이탈리아 매체 "한국 축구 대표팀, 알제리만은 못하지만…"
[강대호의 와이비노멀] 박지성 은퇴 후 박주영을 최고 선수로 지목
이탈리아 온라인 매체가 2014월드컵 본선에 참가하는 한국이 객관적인 전력 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다.4일, 이탈리아 스포츠사이트 스포르트카페24는 '월드컵 2014: 한국은 여전히 16강을 원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H조에서 한국의 객관적인 전력은 알제리보다 못하지만, 벨기에·러시아와 4년 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진출했던 2라운드 진출을 다툴
포르투갈의 셀프 디스? "우린 우승 후보 아냐”
[강대호의 와이비노멀] “우승후보는 브라질·스페인·독일·이탈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의 포르투갈대표팀 동료가 조국을 우승후보에서 제외했다. 28일,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는 포르투갈대표 공격수 우고 알메이다(30·베식타스 JK)가 인터뷰에서 “나에게 우승후보를 말하라고 하면 물론 포르투갈은 아니다. 개최국 브라질,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 최근 우승에 근접했던 독일, 이탈리아도 잊어선 안
아르헨티나, '메시' 특별 보호령
[강대호의 와이비노멀] 전담 의료 서비스 실시
아르헨티나대표팀이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26·FC 바르셀로나)의 부상을 우려해 신체적인 문제를 소속팀에 맡기지 않고 특별 관리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인터넷신문 엘 콘피덴시알은 25일 "바르셀로나의 의료 서비스가 아닌 아르헨티나대표팀 소속 신체운동학 전문가 루이스 가르시아의 숙련된 손에 메시의 미래가 달려있다"면서 "일반적으로는 클럽이 (대표팀보다
월드컵 개최국 브라질, "스타가 없어"
[강대호의 와이비노멀] "우승후보 브라질·아르헨티나·독일·스페인"
브라질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자이르지뉴(69)가 현재 자국 대표팀의 스타 부족을 지적했다. 25일AFP 통신은자이르지뉴가 "나는 오늘날 브라질 축구에 스타가 부족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1970년 우리는 필드 위에 거의 11명의 스타가 있었다. 세계에서 5명의 '10번'이 함께 뛰는 유일한 팀이었다. 그러나 그때의 공격적인 마인드와 달리 축구는 변했
안현수 "평창 올림픽 나가고 싶다"
[강대호의 와이비노멀] "월드컵은 러시아와 한국"
모스크바 현지시각으로 21일, 러시아 종합일간지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와 스포츠 일간지 소베트스키 스포르트는 합동으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맹활약한 러시아 쇼트트랙 남자대표팀을 초청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소치올림픽에서 러시아 쇼트트랙은 여자대표팀이 입상에 실패했지만, 남자대표팀의 금3·은1·동1로 중국(금2·은3·동1)을 제치고 금메달 기준으로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