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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명리학 <36>
서해 교전에 숨겨져 있는 메시지
지난 6월 29일 오전 10시 30분 경, 월드컵 축제 기간 중에 갑자기 난데없이 벌어진 서해 해상에서의 무력 충돌 사태는 국민들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북한 전문가들을 당황시키기에 충분했다. 필자는 그 날의 음양 오행을 배열해 놓고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한참 뒤에야 무릎을
김태규 명리학 연구가
2002.08.06 09:14:00
김태규 명리학 <34>
사주와 질병(疾病)
최근, 상담하러 오시는 분 중에 유난히 머리숱이 적어 마음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 탈모 현상이 많은 이유는 지난 2년간이 경진, 신사년이라 전 세계적으로 탈모 현상이 가중된 결과다. 아울러 작년부터는 신사년의 사화와 금년 임오년의 오화가 작용해서 전 세계 사람들의
2002.07.30 09:04:00
김태규 명리학 <33>
대머리는 정력가인가? 또 코가 크면 정력이?
대머리는 정력가인가? 또 코가 크면 정력이? 항간에 대머리는 정력이 강하다는 설이 있다. 또 코가 큰 사람 역시 정력이 강하다는 설도 있다. 서양 사람들은 대부분 코가 크고 대머리도 많으니 정력이 강하긴 할 것 같지만, 과연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썰’인지 알아보
2002.07.26 09:14:00
김태규 명리학 <32>
중국, 어디까지 뻗어갈 것인가?
하늘로 승천하는 한 마리 붉은 용, 이 말은 비약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는 중국 경제에 대한 찬사다. 오늘은 이처럼 분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의 앞날에 대해 음양 오행을 써서 (用) 알아보기로 한다. 중국의 도약은 모든 도약하는 경제가 그렇듯이 내부 문제점 또한
2002.07.23 09:08:00
김태규 명리학 <31>
결혼해서는 안 될 커플의 유형
일생을 애정이 깊고 변함없이 살아가는 부부가 있다. 이를 두고 금슬이 좋다고 하는데, 사실 평생을 두고 금슬 좋은 부부는 참으로 드물다. 하지만 오늘은 적어도 인생을 무난히 항해하기 위해서 만나서는 곤란한 커플의 유형에 대해 명리학의 관점에서 설명해 보고자 한다.
2002.07.19 09:18:00
김태규 명리학 <30>
미국의 3대 전쟁
세계 최강이라 자타가 공인하는 미국은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많은 전쟁을 치른 나라이다. 그중, 미국이 원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에 말려들어 커다란 비용을 치러야 했고 그로 인해 미국 역사의 물줄기가 바뀐 전쟁에 대해 오늘은 이야기하고자 한다. 그런 전
2002.07.16 09:08:00
김태규 명리학 <29>
현대사의 두 관문, 수에즈 운하와 파나마 운하
수에즈 운하와 파나마 운하는 현대사로 들어오는 두 관문이다. 오늘은 음양 오행의 관점에서 이 두 운하에 대해 얘기하려고 한다. 아니, 음양 오행과 운하가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하고 대뜸 의아해질 수 있겠지만 얘기를 들어보면 충분히 수긍이 가실 것이다. 안심하고
2002.07.13 09:27:00
김태규 명리학 <28>
신명의 한국과 질서의 일본 문화, 그 차이
같은 뿌리에서 나왔으면서도 바라보는 방향이 달라서 차이도 많은 두 나라. 오늘은 그 차이점을 음양 오행의 관점에서 얘기하고자 한다. 그 차이는 이번 월드컵 기간 중에도 선명하게 드러났기에 더욱 재미있었다. 한국과 일본의 차이에 대해서는 얼마전 “월드컵, 왜 붉은
2002.07.06 09:18:00
김태규 명리학 <27>
증권시장, 60진법의 프랙탈!
증권시장, 60 진법의 프랙탈!일전에 “미국 증시 이렇게 가고 있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최근 증시가 급락하면서 갑자기 전화문의가 많다. 그래서 오늘은 증시에 관해 이야기를 좀 더 할까한다. 지금 우리 증시의 급락 배경인 달러의 급격한 하락부터 잠깐 얘기하자.
2002.06.29 11:56:00
김태규 명리학 <26>
“흐르는 물은 앞을 다투지 않는다.”
“흐르는 물은 앞을 다투지 않는다.”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 20대 독자분들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30대 후반 이후 세대로서 바둑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필시 들어보셨을 것이다. '유수부쟁선(流水不爭先)'이라는 말로서, 일본 본인방 타이틀을 9
2002.06.22 09: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