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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23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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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의 중국…'3월 내란설'의 진실은?

베이징이다. 3년 만이다. 열흘째를 맞고 있다. 내내 안개가 짙다. 도시 전체가 희뿌옇게 가라앉았다. 통 앞이 뵈질 않는다. 정국은 더욱 흐릿하다. 보시라이가 실각했다. 중국 좌파들의 희망이 끝내 낙마한 것이다. 양회 당시만 해도 건재를 과시했건만, 전격적인 파면이 아

이병한 UCLA 한국학센터 연구원

2012.03.26 07:44:00

3·11 쇼크! 중국을 따라야 일본이 산다?

갈림길에 선 일본시간은 참으로 빠르다. '3·11'이 벌써 1년 전 일이다. 지진과 해일, 핵발전소 사고가 겹친 초유의 재앙이었다. 하지만 도무지 과거의 일로 치부할 수가 없다. 당장 피난 생활이 지속되고 있으며, 제염 작업도 채 끝나지 않았다. 과연 끝이 날 수 있을지 조차 의문인 지경이다. 후쿠시마야말로 '그라운드 제로'인 것이다. 그곳에서 근대 문명은 멈추어 섰다.막다른 곳에서 새 길이 열린다. 탈핵 운동의 규모와 호응은 1960년대 안보 투쟁을 능가한다. 국가와 기업의 조직적 은폐에 맞선 방사능 계측 운동도 인상적이다. 스스

이병한 UCLA 한국학센터 연구원

2012.03.16 18:20:00

탐욕의 동반자, 박정희와 김일성을 생각한다

2월 중순 시진핑이 미국을 방문했다. 10월 시진핑 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첫 상견례가 이루어진 것이다. 미국도 손님맞이에 공을 들였다. 국가 원수 급 의전으로 미래 권력에 최상의 예우를 표했다. 물론 마냥 화기애애하지만은 않았다. 환율, 무역, 인권 등 주요 갈등 사안마

이병한 UCLA 한국학 센터 연구원

2012.03.02 10:10:00

타이완은 '국민당'을 선택했다…한국은?

한 블로그에서 우리들의 대화에 대한 짧은 논평을 접했습니다. 지식인 중심주의와 국가 중심주의가 민중을 배제하고 있다고요. 전자는 공허하고, 후자는 위험하다는 관전평입니다. 아마도 저는 '위험한 국가 중심주의'로 지목된 것이겠지요. 수긍되는 바 없지 않았습

이병한 UCLA 한국학센터 연구원

2012.02.09 08:38:00

"'중국 위협' 주장은 어리석은 '新 북벌'!"

지난 글은 태평양을 감당했으니, 이번 글은 대륙으로 향합니다. 거듭 강조하시는 동(북)아시아의 내부 균열에 착목하려는 것이지요. 동아시아가 균열과 적대로 점철되어 있다는 견해에 일말의 이의도 없습니다. 허나 그것이 동아시아만의 남다른 특징인양 과장할 필요도 없다

이병한 UCLA 한국학 센터 연구원

2012.02.01 08:02:00

"이제 우리가 '외로운 미국'을 품을 때!"

태평양이 술렁입니다. 출발은 미국이었습니다. 이라크에서 불명예 철수(당)한 미국이 '태평양의 세기'를 선언한 것입니다. 동아시아로의 귀환을 천명한 것이지요. 오바마도 힐러리도 미국의 미래는 아시아에 있다며 합창합니다. 11월 하와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

이병한 UCLA 한국학 센터 연구원

2012.01.12 08:08:00

2012년 동아시아…'공존'인가, '대결'인가?

시대인식의 차이를 지적하셨습니다. 동감합니다. 서로 간의 시대인식의 낙차가 뚜렷해졌습니다. 그러면서 '낡음'을 고수하는 다케우치 요시미의 태도를 높이 사셨죠. 그는 "시대가 변했다"는 말을 좀처럼 믿지 않는 인간 유형이었다고요. 바깥에서 들여온 새로운 말

이병한 UCLA 한국학 센터 연구원

2012.01.01 09:40:00

"리영희의 '전환 시대'는 낡았습니다!"

"내재적 비판이란 그 대상의 문제의식을 파고들어 그 문제의식으로부터 대상이 내딛지 못한 다음의 일보를 비판자가 재구성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십분 동의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케우치가 내딛지 못한 다음의 일보로 지난 글을 꾸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서구 근대를 비

이병한 UCLA 한국학 센터 연구원

2011.12.23 10:58:00

신해 혁명 100년, 중국만의 기념일이 아니다!

근대는 유럽에서 기원한 것이 아닙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근대는 유럽에서'만'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르네상스와 종교 개혁, 대항해 시대 등 모두가 그러합니다. 르네상스와 종교 개혁을 추동한 인쇄술은 중국에서 전래된 것이지요. 더불어 나침반과 화약도

이병한 UCLA 한국학 센터 연구원

2011.12.01 10:36:00

결국, 중국이 세상을 구원하리라!?

지난 두 번의 글을 읽고 다케우치 요시미(竹内好)를 다시 읽었습니다. 덕분에 소중한 독서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의 '근대란 무엇인가', '방법으로서의 아시아' 등을 읽으며 전율했던 기억이 지금껏 생생하네요. 제가 동아시아를 궁리하게 된 회

이병한 UCLA 한국학 센터 연구원

2011.11.16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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