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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좌석 부족' 경부선과 독일의 2층 열차
[달리는 기차에서 본 세상] 독일기행 ⑥ 전승절 참배 현장에서 마주한 5월의 동독 드레스덴
라히프치히역 승강장에서의 환승 대기 시간은 15분이었다. 드레스덴으로 가는 열차는 IC2447 열차로 2층 열차이다. 독일의 열차는 고속열차 ICE(Intercity-Express)와 도시 간 특급열차 IC(Intercity) 및 국제열차 EC(Eurocity), 지역 간 특급열차 RE(Regional-Express)와 보통 열차 RB(Regionalbah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전문위원
2026.07.11 12:57:45
'스벅 응원' 배재고, 법원에 '6개월 출전정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응원구호 부적절하나 징계 과하다'는 입장…재심도 진행 중
경기 중 '5.18 조롱' 응원으로 전국대회 6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배재고 야구부가 법원에 징계 효력을 멈춰달라며 가처분을 신청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배재고는 10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전국대회 6개월 출전정지 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냈다. 배재고는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등 문제가 된 응원구호가 부적절하다는
최용락 기자
2026.07.10 18:28:44
"2인 1조 필요 없어" 그러다 37살 미얀마 노동자가 컨베이어에 끼어 죽었다
[이주민 잔혹사] 철도공단 발주·SK에코플랜트 시공…아산 고속철로 증설 공사에서 비극
지난 1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고속철로 증설 터널 공사 현장에서 37세 미얀마 노동자 아웅민우(AUNG MIN OO)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했다. 그는 이날 오후 4시경 터널 깊숙한 곳에서 발견됐다. 공사 현장 입구에서 2400m(미터) 더 들어간 지점이다. 스리랑카 노동자가 작업 때문에 터널 안쪽으로 들어갔다가 그를 처음 발견했다. 피해자는 약
손가영 기자
2026.07.10 17:45:57
지방선거부터 '올공 시위'까지…정치인이 '혐오' 말하고 언론·유튜브가 키웠다
시민단체·연구자 "정치인·미디어, 이주민 위협적 존재로 재현…비판 넘어 연대 확장해야"
6.3지방선거 시기부터 올림픽공원 시위가 이어지는 현재까지, 정치와 미디어가 '혐중' 등 이주민 혐오를 확산하고 있다는 시민단체 지적이 나왔다. 정치인이 정책과 발언 등으로 혐오를 부추기면 언론과 유튜브가 증폭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분석이다.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은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보고회를 열고 6.3 지방선거 기간(2월
박상혁 기자
2026.07.10 17:01:41
"'제2가습기살균제' 방지해야…인체 흡입 액상 담배 등 관리 실태 감사원 감사 청구"
시민단체 "유사 티코틴 등 유통 규모, 유해성, 탈세 규모 파악해야"
시민단체들이 이른바 '액상 전자담배' 등 인체 흡입용 화학물질 관리 실태와 관련해 감사원에 감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사단법인 시민공론광장,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어머니폴리스, 환경자치시민회 등 시민사회단체는 10일 1255명이 연명한 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하고 "16조원 규모 담뱃세 탈루 의혹 진상규명과 유해성 미검증 인체흡입용 화학물질 관리실태 및 담
박세열 기자
2026.07.10 14:10:20
[속보] 특검, '정교유착'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징역 13년 구형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징역 5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징역 8년
정교유착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에게 특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10일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 결심공판을 열었다. 특검은 한 총재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징역 5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징역 8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2026.07.10 12:07:42
홈플러스 노조, MBK 본사 1시간여 연좌농성 "김병주, 책임 다해야"
안수용 지부장 "1000억 원이면 10만 명 살리는데, 14조 재산가 아무것도 안해"
홈플러스 노조가 MBK 사측에 회생을 위한 역할을 촉구하며 본사 연좌농성을 벌였다. '투기자본' MBK 퇴출과 김병주 회장 구속도 요구했다. 농성은 MBK측이 노조에 부회장 면담 약속을 한 뒤 해제됐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초연맹은 10일 오전 11시경 "안수용 홈플러스지부장을 비롯한 5명의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MBK 본사가 있는 광화문D타워 로비에서 연좌농성
2026.07.10 11:30:28
"감독관 맘대로 하는 노동행정 신고하세요"…노동계·정의당, 제보 센터 운영
노동부에 노동감독관 감독기구 개설·감사제도 정비 등 대책 촉구도
노동감독관의 '불량 행정' 제보를 받는 센터가 9일부터 한 달 간 운영된다. 노동감독관이 대법원 판례나 고용노동부 지침 등과 다른 자의적 판단에 따라 사건을 조사하는 일을 바로잡자는 취지다. 이를 기획한 단체들은 또 감독기구 개설, 감사제도 정비 등 노동감독관 견제를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노동자성 분
2026.07.10 09:51:06
직장내괴롭힘, 목격만 해도 우울·불안 늘어난다
[서리풀연구通] '간접 노출'까지 고려한 접근 필요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리던 20대 간호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퇴사 후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했고, 일부 괴롭힘은 인정되었지만 사건은 사실상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마무리되었다. 이런 사건이 반복될 때 우리의 관심은 대개 피해자와 가해자에게만 머물기 쉽다. 그러나 직장 내 괴롭힘은 두 사람 사이에서 끝나는 사건이 아니다. 같은 병동에서, 같은 사무실에
최보경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26.07.10 09:50:53
'스벅 응원' 배재고 선수들 경위서에 "5.18 연관성 몰랐다"…일부 "말렸다"
'탱크데이' 외친 학생, '스타벅스 가야지' 선창한 학생도 "몰랐다…반성하고 있어"
광주제일고와 경기 중 '5.18 조롱' 응원을 한 배재고 학생 다수가 대한체육회에 낸 경위서에서 당시 구호와 5.18민주화운동 간 연관성을 몰랐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스타벅스 가야지"를 선창한 학생, "탱크데이"를 외친 학생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응원을 말렸다는 증언도 일부 있었다. 9일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실이
2026.07.09 17:3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