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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서울시당, '전두환 사진 걸자' 고성국 탈당 권유 의결
국민의힘 서울시당 윤리위원회가 극우 유튜버 고성국 씨를 대상으로 '탈당 권유'를 10일 밤 의결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윤리위는 10일 심야까지 이어진 회의 결과 전두환 씨 사진을 게재하자고 한 고 씨를 대상으로 이같은 중징계를 결정했다. 고 씨는 지난달 5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후 쿠데타 주역인 전 씨와 노태우 씨 사진을 당사에 걸자고 주장했다. 또 오세
이대희 기자
2026.02.11 05:46:05
정청래 "선거 전 합당 논의 중단…당원께 죄송"
민주당, 합당 논의 미루기로…지방선거 후 통추위 구성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에 대해 "많은 우려와 걱정을 가져왔다", "죄송하다"며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0일 저녁 합당 관련 논의를 위해 진행된 비공개 최고위 회의를 마친 직후 기자들에게 "더 이상의 혼란을 막아야 한다는 당 안팎의 여론을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예섭 기자
2026.02.10 21:28:27
南 민간인 무인기 침투에 "北도 보냈다"는 위성락과 달리 정동영은 "깊은 유감" 표명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목함지뢰 당시 김정은 사과 언급하면서 "9.19 하루 빨리 복원돼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남한 민간인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북한의 항의에 대해 북한도 무인기를 보내지 않았느냐며 날선 반응을 보였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는 다른 입장을 내보인 셈이다. 10일 명동성당에서 열린 1500차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에서 축사를 가진 정동영 장관은 "이 자리를 빌려 무모한 무인기 침투와 관련하
이재호 기자
2026.02.10 20:00:00
이재명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공존' 성공 위해 필요한 세 가지
[기고] 한반도 평화, 평화정치·평화경제·평화교육 세 축 조화롭게 추진돼야
이재명 정부가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대강을 발표하였다. 수년 동안 한반도에서 긴장이 이어져온 터라 국민들은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이 정책은 안도감을 줄 것이다. 이 발표는 정부의 높은 평화 의지와 국민들의 평화 여망을 담아 평화정착 방향과 방안을 두루 담고 있다. 이 정책 이름이 널리 써오던 대북통일정책이 아니라 '한반도 정책'인 점이 인상적이다. 다만
서보혁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북한연구학회 회장
2026.02.10 19:30:17
李대통령 "고용 유연성 대안 필요…산별노조·교섭으로 가야"
정부, 토허구역은 양도세 유예 3개월→4개월로…세입자 있을 땐 실거주 의무 유예
이재명 대통령이 "고용 안정성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일자리의 질을 높이려면 고용 유연성에 대한 대안을 만들어내야 한다"며, 비정규직 노동자의 사회적 안전망 확충을 위해 사회적 대화를 통한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국내 조선업 업계의 구인난에 대해 언급하며 이같이 밝힌 뒤 "(정규직 일자리를) 지키겠다
박정연 기자
2026.02.10 19:03:36
장동혁, '尹어게인 선언하라' 전한길 재촉에 즉답 피해…"이미 입장 밝혔다"
김민수 "'윤 어게인'으로는 선거 못 이겨…지면 '尹 석방' 못 하고, 한동훈이 비대위원장 된다"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논란이 일단락된 국면에서 이른바 '윤 어게인' 세력과 다소 거리를 두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의식한 언행으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이들과 완전히 선을 긋지도 않고 있어 확장 효과는 미지수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0일 '윤 어게인과 함께 갈 것인지 답하
김도희 기자
2026.02.10 17:01:20
오세훈 "장동혁 지도부 과욕으로 지지율 하락, 안타깝다"
"'숙청 정치'는 정당史에 없던 일탈…탈당·당권도전 고려 안 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를 겨냥해 "양립할 수 없는 두 가치를 함께 다 보듬어서 선거를 치르겠다는 것은 과욕"이라며 "현 지도부 노선에 우려를 표한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오 시장은 10일 시청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장동혁 지도부의 과욕이 빚은 지지율 하락을 우리는 지금 목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
곽재훈 기자
2026.02.10 15:58:29
민주당, 의총에서 '합당 중단' 공감대
'합당 논의' 지방선거 이후로?…최고위 통해 최종 결론낼 듯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지방선거 전까지 합당 논의를 중단하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합당 관련 갈등 사태에 대해선 정청래 대표와 일부 최고위원들의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분출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0일 오전부터 열린 당 의원총회가 마무리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의원들은 대체로 통합의 필요성엔
2026.02.10 15:12:37
국토위, '공공정비사업 용적률 1.3배 상향' 與주도 통과
9.7 부동산 대책 후속입법…국토부 토허구역 지정 권한 확대 법안도
공공재건축·재개발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상향하고 국토교통부 장관의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지정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 상임위에서 10일 여당 주도로 의결됐다. 국토교통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재개발·재건축에 대해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3배까지 늘리는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연합뉴스
2026.02.10 14:41:48
민주당 "국민의힘, 부동산 투기 세력 방패막이 자처하나"
한병도 "부동산감독원 설치해 투기 뿌리뽑겠다"…與, '입법추진 상황실' 설치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뿌리뽑겠다", "(부동산 시장의) 불법과 편법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등 '부동산감독원 설치법'에 대한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날 발의 예정인 당의 '부동산감독원 설치법'과 관련해 "시장의 반칙을 바로잡는 건
2026.02.10 13:2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