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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장미란 사건, 제주지검 수사 24일 후면 중단…특검해야"
"경찰에 맡기면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 것"…정점식도 "보완수사권 부활"
10월 공소청·중수청 출범 등 수사·사법체계 변화를 앞두고, 국민의힘 지도부가 최근 경찰 수사 부실 문제를 집중 지적하며 정부 책임론을 부각했다. 특히 보완수사권 폐지 반대의 논거로 꼽혀온 제주 실종사건 허위종결 사태를 놓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 수사를 경찰에게 맡기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것"이라며 "특검 도입 논의에 착수해야 한다"
곽재훈 기자
2026.09.09 20:57:46
네팔 연락두절자 가족 "기업은 60명 투입해 수색, 정부는 왜 안 하나… 자국민 방기" 분통
"외교부 장관, 네팔 정부 협조 위해 왔지만 외교 실패…원조는 해주고 자국민 구조에 인원 투입 못해" 일갈
지난달 발생한 네팔 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한국남동발전 소속 연락두절자 가족들이 정부가 파견한 신속대응팀과 긴급구호대(KDRT)가 실효적인 수색을 하지 못했다면서, 남동발전에서도 진행하는 수색을 정부는 왜 하지 않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들은 안전 문제 때문에 수색을 할 수 없다면 정부가 가져온 장비라도 민간 수색팀에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9일 네팔 수도
이재호 기자
2026.09.09 20:05:50
한성숙 "李대통령 '대법관 재제청' 요구 불가피"
윤호중 "공소청 직제안, 보완 논의중…필요하면 재입법예고"
한성숙 국무총리가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대법관 재제청 요청에 대해 "대통령의 임명권이 존중되고 행사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총리는 9일 오후 국회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청와대가 조 대법원장의 손봉기 대법관 제청을 사실상 거부하고 재제청을 요구한 데 대한 입장을 묻는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 질의에 이같이
한예섭 기자
2026.09.09 18:57:46
김민석 수첩 '서울시장 후보 정청래'에…鄭 "불쾌하다, 너무 잔인"
'청래' 적은 金 수첩 언론에 노출…鄭 "서울시장 낙선한 '민석', '영길'도 적어라"
차기 서울시장 후보군에 정청래 전 대표를 거론한 내용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수첩이 언론에 노출된 가운데, 정 전 대표는 "이번에는 수첩으로 때리나"라며 "불쾌하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정 전 대표는 9일 오후 본인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지난번에는 마이크를 잡고 농락하더니…"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전 대표는 "전당대회 때 네거티브로 그렇게 때렸으
2026.09.09 18:27:38
한동훈 "이 사안은 '오빠'가 본질…김승원, 양씨 집 갔나 답하라"
"金 기소유예 잘못된 판단"…민주당 '자료 출처' 역공엔 "檢에서 받은 것 아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로비' 의혹 공세를 주도하고 있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이 사안에서는 '오빠'가 본질"이라며 "김 후보자께 질문드린다. 김 후보자는 브로커 양모 씨 자택에 간 사실이 있나. 자택에서 단둘이 사진을 찍은 사실이 있나"라고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한 의원은 9일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2026.09.09 18:00:05
"호르무즈 파병, 정권 파탄 나…尹보다 심한 편승 외교" 통일부 자문회의서 쓴소리
이혜정 중앙대 교수 "실질적 기여? 기여할 방안 있었으면 이미 썼다" 일갈
이재명 정부가 호르무즈 파병을 위해 현지조사단을 아랍에미리트(UAE)로 보내는 등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통일부가 주관하는 한반도평화전략자문단에 참석한 이혜정 중앙대학교 교수가 정권이 파탄나 '식물 정권'으로 갈 것을 각오하고 있다면 파병을 하라면서, 현 정부의 외교 방침을 두고 윤석열 정부의 이른바 '진영 외교'보다 더 심한 '편승 외교'를 하고 있다
2026.09.09 17:03:34
與, 김승원 인사청문회 '브로커' 양씨 증인채택 거부
국민의힘 "맹탕 청문회 만드나" vs 민주당 "한동훈의 선동, 국힘이 韓 하수인이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이른바 '신약 로비' 의혹과 관련, 국회 인사청문회에 해당 제약사 대표와 브로커로 지목된 양모 씨 등을 증인으로 채택하자고 야당이 요구했지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거부했다. 오는 15일 열릴 예정인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증인·참고인 없이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 인사
2026.09.09 16:33:04
홍준표, 한동훈에 "자기 폰은 비번 20자리, 남 핸드폰 뒤져 편집 야비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최근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을 연일 제기하고 있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 대해 "비열하고 야비한 짓"이라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자기 핸드폰은 스무자리 이상 비번을 걸어 아무도 못보게 해놓고 남의 핸드폰은 얄팎한 법지식 활용해 무제한 훔쳐 보면서 편집까지 했다면 이런 비열하고 야비한
박세열 기자
2026.09.09 15:57:53
與 김병주 "파병 신중해야…명분 없는 침략전쟁 휘말려선 안돼"
"美 요구 무조건 응해선 안돼, 의연한 대응 필요…트럼프, 시간싸움 불리"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호르무즈 파병 문제와 관련 "이것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침략전쟁이고 대의명분이 없는 전쟁이기 때문에 여기에 우리가 휘말려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사실상 반대 의사를 표해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은 육군 대장 출신으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냈고, 당내 계파로는 친명계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김 의원은 9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2026.09.09 15:20:17
與강경파 반발에…김민석 "공소청 직제안, '기득권' 지적 살필 것"
친청 이성윤·최민희 "檢 되살렸던 윤석열 시행령" 언급까지…조국혁신당도 비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의 공소청 직제안과 관련해 "기소권을 충실하게 행사한다는 긍정적 취지 외에, 조직을 유지하려는 기득권의 과도함이 없는지에 대한 우려와 지적에 대해서 충실하게 국회 단계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김 대표는 9일 오전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불가역적
2026.09.09 12: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