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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수서역 인근 매몰 사고, 부상자 치료·사고 수습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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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수서역 인근 매몰 사고, 부상자 치료·사고 수습 만전"

"공사현장 안전 살피고 호우 취약시설 재점검"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수서역 인근 배수관 정비 중에 발생한 매몰 사고와 관련해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에게 안타까움을 표하며 "부상자 치료와 안전한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또 "집중 호우기를 앞둔 만큼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을 더 면밀히 살펴 사고 예방에 힘쓰고 호우 취약 시설을 다시 한번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수서역 인근 노후 불량 하수관로 정비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려 작업 중이던 인부 3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토사가 덮치자 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토사에 깔린 한 6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경구

2001년에 입사한 첫 직장 프레시안에 뼈를 묻는 중입니다. 국회와 청와대를 전전하며 정치팀을 주로 담당했습니다. 잠시 편집국장도 했습니다. 2015년 협동조합팀에서 일했고 현재 국제한반도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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