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9월 12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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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농지조사가 공산주의? 장동혁, 이념공세 멈춰야"
"농지 투기, 위장농업인 문제 심각…李정부, 농지 전수조사 완수해야"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연합이 "정부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농지 전수조사 완수에 최선을 다하라"고 촉구하며, 이에 반대하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농지의 소유·이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 자체를 마치 국민의 재산을 강제로 수탈하는 정책인 것처럼 호도하고 정치적 이념 공세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실련은 10일 성명을 내고 "제1
한예섭 기자
2026.09.11 06:00:29
호르무즈 자유 통항 위해 파병? 원유 수송로 잃을 수도 있다
[기고] 호르무즈 해협 파병 3대 불가론
2026년 2월 28일, 작전명 '장대한 분노'라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이란전쟁은 초기의 예상과는 달리 7개월째로 접어들었다. 예상하지 못했던 전쟁의 장기화로 전략적 딜레마에 직면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3월에 이어 최근 또다시 한국에 파병을 요청했고 기간도 11월 말까지 파병해달라는 취지를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의 파병 요청을 놓고 한
이수형 한국국제정치학회 부회장
2026.09.11 06:00:16
국민의힘 김소희 "개헌, 해야 한다" 소신발언
정점식 교섭단체대표연설에도…'김민석 악수' 화제 장면에 "웃음 드려 다행"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이 "원내 입장, 당 입장과는 별도로 저는 개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초선 비례대표인 김 의원은 10일 불교방송(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난 8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정기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국민의힘은 분명하게 말씀드린다. 이번 정부에서 개헌은 없다. 명백하게 위헌을 저지르고, 개헌으
곽재훈 기자
2026.09.11 04:02:58
용혜인, 사퇴 없이 정면돌파 시도…"겸직 사퇴? 지명 취지 읽어야"
'유령 시도당', '국고보조금' 등 각종 의혹에 직접 반박…"명백한 오보","마타도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비례대표 겸직 논란을 비롯한 본인에 대한 여러 의혹들에 직접 반박,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커지고 있는 '거취 논란' 정면돌파를 택했다. 용 후보자는 10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인 관련 여러 논란 및 의혹을 두고 "한 톨의 의혹이 남지 않도록 청문회를 준비했다. 그러나 오늘까지도 청문회 일정조
2026.09.10 21:05:41
"李대통령, 공소청 직제안에 '재검토' 지시"
검사 정원, '사법통제부' 명칭 지적하며 법무부 질타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공소청 직제 정부안을 보고받고 법무부를 질타하며 재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현안 보고를 받으면서 법무부로부터 공소청 직제안 내용을 전해듣고는 "'사법통제부'는 과하다"고 질타했다고 한다. 또 검사 정원이 수사권 폐지 이전으로
2026.09.10 20:30:11
총리실 과장, 한동훈에 기자인 척 질문…韓총리 "직원 맞다"
한동훈 "사찰" 의혹 제기에…한성숙 "부적절한 말씀, 상황 파악해보겠다"
국무총리실 과장급 공무원이 야당 국회의원 브리핑장에 나타나 기자인 척 질문을 던지다가 신분이 들통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1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 상대로 기자회견을 했는데, 어떤 사람이 한성숙 총리를 옹호하고 저를 공격하는 공격적인 질문을 했다"며 "제가 평소 기자 소속은 안묻지만 질의 내용과 공격성이 이상
2026.09.10 19:04:10
여당 중진도 '파병 신중론'…"명분 없는 전쟁 끌려가면 안돼"
이광재 "국제사회 합의 못 이뤄"…김병주 "신중에 신중 기하라"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를 둘러싼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여당 중진 의원도, 4성 장군 출신 여당 국방위 간사도 공개적으로 신중론을 강조했다. 정부는 "결정된 바 없다"며 말을 아꼈다. 10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복수의 여야 의원은 호르무즈 해협 파병과 관련한 정부의 입장을 물었다. 특히 여당은 예외 없이 정부의 결
김도희 기자
2026.09.10 19:03:06
친한계 "한동훈이 김승원 청문회 주도, 복당시켜야"…지도부 "불가"
우재준 "국힘 당적 회복시켜 청문위원으로"…정점식 "징계 정지? 당 존립 기반 흔들어"
최근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국면에서 '신약 로비' 의혹을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앞장서서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친한계는 이를 명분으로 한 의원의 복당을 공개 주장하고 나섰다. 친한계 우재준 최고위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 모두발언을 통해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임명을) 막아야 한다"며 "현재 이 사건
2026.09.10 16:39:09
靑 "대통령 '임기 제한' 발언, 연임개헌 안 한다는 뜻"
"호르무즈 파병? 너무 앞서간 보도…'항행 자유 기여=파병' 아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일(현지시간) 파리 동포 간담회에서 "저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고 말한 데 대해, 청와대는 이 발언은 연임 개헌을 추진하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0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 말씀은 '이미 헌법적인 질서 속에서 임기는 제한돼 있기 때문에, 항간에서 얘기하는 연임이라고 하는
2026.09.10 15:57:37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정보유출' 구글에…민주당 "황당무계, 책임 물어야"
권칠승 "피해자 실명, 국가, 직장, 피해 내용까지 유출…구글, 소명하라"
더불어민주당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의 개인정보 및 피해 영상 삭제 요청문 등을 외부 사이트에 무단으로 유출한 구글코리아에 대해 "황당무계한 일",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이 구글에 보낸 삭제 요청문과 피해지원기관의 삭제 요청
2026.09.10 14:5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