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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청소년들이 꾸민 창작 뮤지컬 '소원 문방구'…31일 부안예술회관서 공연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꿈의극단 부안' 첫 정기공연
지역 초·중학생들이 6개월여에 걸쳐 준비한 창작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 전북 부안군문화재단은 31일 오후 7시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꿈의 극단 부안'의 첫 정기공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꿈의 극단 부안'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부안군문화재단이 극단 365의 협조를 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여기에는 부안지역의 초등학교 4
김대홍 기자(=부안)
2025.10.30 14:27:00
'지역산업 활성화 기여' 김동구 전북도의원, 2년 연속 '지방자치 의정대상'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동구 의원(군산2·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정명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동구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이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정명대상(正明大賞)'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최인 기자(=전주)
2025.10.30 14:26:48
허위로 28차례 안전보건 컨설팅 받은 업체, 공단 평가 3년 연속 'A등급'
안호영 의원 "尹정부가 내세운 '자기규율 예방체계' 부실 운영 대표적 사례" 지적
허위로 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 컨설팅을 수행한 업체가 유사한 공단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A업체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을 총 28회 허위로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15개 사업장 중
2025.10.30 14:25:17
“예술로 노는 토요일”…완주문화재단, 자연 속 ‘누에 플레이 그라운드’ 열어
잔디밭 캠핑·공예·길거리 캔버스까지…아이들의 상상력으로 채워지는 예술 놀이터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전북 완주의 가을이 아이들의 웃음으로 물든다.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이사장 유희태)가 오는 11월 2일과 8일, 주말 예술 체험 프로그램 '누에 플레이 그라운드'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로 노는 토요일’을 주제로,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잔디밭 위에서 텐트를 치고,
양승수 기자(=완주)
2025.10.30 14:22:59
'청소년이 만든 자치 공간'완주군 '고래'…교육공동체 모범사례 주목
전북교육거버넌스위원회, 청소년 주도형 운영 모델 벤치마킹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전북 완주군의 청소년공간 ‘고래’가 지역 교육공동체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교육거버넌스위원회는 지난 29일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를 방문해 청소년 자치 기반 공간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에는 전북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장학사와 교사,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 등 11명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을 안내한
2025.10.30 13:59:00
“전통 발효장과 건강 과학적 규명”…한안나 전북대 교수, 신진연구자상 수상
전통 발효장류의 기능성·건강 효과 과학적으로 입증…식품·영양학 연구 성과 인정
전북대학교 한안나 교수(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가 한국식품영양과학회(KFN)가 수여하는 ‘신진연구자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한국 전통 발효장류의 기능성과 건강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한 연구 성과가 국내 식품·영양학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시상식은 10월 29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KFN 국제 심포지엄 및 연례 학술대회’에서
양승수 기자(=전북)
2025.10.30 13:57:18
“책·예술·미식이 어우러진 하루”…삼례 책마을서 1일 가을 감성 ‘브런치 페스타’
1일 ‘2025 완주 스테이삼례 브런치 페스타’…로컬푸드·북토크·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
가을 햇살이 따스한 주말, 완주 삼례가 책과 예술, 그리고 브런치 향기로 물든다.전북 완주군이 완주문화재단과 함께 11월 1일 삼례책마을 일대에서 ‘2025 완주 스테이삼례 브런치 페스타’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과 소상공인이 함께 만드는 문화 축제로, 완주 삼례의 감성과 매력을 담은 로컬형 복합문화행사다. ‘브런치 페스타’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명
2025.10.30 13:55:14
진안군, 500억 투입 '스마트팜 단지' 착공…미래 농업 성장 거점 기대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농업 혁신과 신성장 동력확보를 위한 '진안고원 스마트팜 단지' 조성에 첫발을 내디뎠다. 군은 지난 30일 마령면 명지리 일원에서100여 명의 관계자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팜 단지 착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기후변화 등 농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 모델을 구축해 청년
황영 기자(=진안)
2025.10.30 13:53:48
"데이터 기반 '예측형 재난관리' 필요"…한병도 의원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주목
"데이터 기반 패러다임 전환 국가재난관리체계 구축해야"
데이터에 기반한 '예측형 재난관리' 체계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이 나와 관심을 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의원(익산을)은 급변하는 재난환경 속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의 구조적 개선 방안을 제시한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NDMS 재난관리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최근 폭염
박기홍 기자(=전북)
2025.10.30 13:53:16
"초고압 송전선로로 전국이 몸살"…부안군의회, 당진시 찾아 해법 모색
전국이 초고압 송전선로 문제로 갈등과 반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북 부안군의회가 충남 당진시를 찾아 송전선로 갈등과 주민피해 사례 확인에 나섰다. 김광수 부안군의회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9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충남 당진시 일원에서 주민 면담과 행정의 관리 사례 등을 위한 현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위는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2025.10.30 09:4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