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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미래 먹거리 만들겠다"…이학수, 생활밀착형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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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미래 먹거리 만들겠다"…이학수, 생활밀착형 공약 발표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가 10일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읍 대도약 정책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프레시안(=송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가 저출산과 인구 감소 위기 극복, 미래 산업 육성, 민생 안정 등을 핵심으로 한 정책 비전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정책 선거에 돌입했다.

이학수 후보 11일 더불어민주당 정읍지역 후보들과 함께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인사회에 이어 별도 정책 발표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형 공약과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정읍은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들이 돌아오는 정읍을 만들기 위해 미래 먹거리 산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 공약의 방향으로 생활밀착형·지역맞춤형 정책을 제시했다.

그는 "거창한 구호보다 시민 피부에 와닿는 공약에 중점을 뒀다"며 "8개 분야를 중심으로 정읍의 미래 비전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지역 문화·경제 활성화 방안으로는 역사문화 자원과 농산물 브랜드를 연계한 발전 전략을 내놓았다.

정읍의 전통 문화유산과 특산품을 관광·문화 산업과 연결하고, 청년 창업 보육 공간 조성을 통해 신산업 기반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재정 혁신을 통한 민생 지원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효율적인 재정 운영과 정부 정책 연계를 통해 시민 체감형 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며 "시비 매칭 사업을 적극 추진해 정읍 재정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 주요 개발 계획도 공개했다.

경찰서 부지와 인근 지역 활용 방안, 이순신 컨벤션센터 조성, 정읍향교 복원 사업 등이 거론됐으며, 정읍천 일대에는 파크골프장과 시민 휴식 공간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산부인과 분만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 시설 부족으로 시민 불편이 크다"며 "종합병원 내 산부인과 설치와 분만 시스템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아산병원 소아과 전문의 배치와 출산 지원 확대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시청 앞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시민과의 접촉면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는 "선거 일정상 사무실에 상주하기는 어렵지만 현장 중심의 소통을 계속 이어가겠다"며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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