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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청, 보건교사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전남 광양교육지원청은 29일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에서 공립 초·중·고 보건교사 25명을 대상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누적된 피로와 업무 과중에 시달리는 보건교사의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을 위해,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의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더불어 교직원 대상 법정의무교육(심폐소생술

오정근 기자(=광양)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호남지역 업무협의체 회의 개최

호남권 지역본부, 철도차량정비단, 지역관리단간 협업체계 구축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29일 전북본부와 호남철도차량정비단 그리고 광주지역관리단이 참여한 가운데, 호남지역 업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업무협의체는 지난 9월 조직개편 이후 지역본부와 차량정비단, 지역관리단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서, 이례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업무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매달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회의는 동익산∼대야간 신

오정근 기자(=순천)
광양시 관광협의회 창립 누구를 위한 것인가?

총 예산 1억 2800만원 중 목적사업은 400만원... 차기 선거를 염두해둔 조직원 구성인가

전남 광양시가 지난 16일 ‘광양시관광협의회’ 창립총회를 두고 관행적으로 보조금만 집행하는 혈세 낭비와 정 시장의 차기 선거를 염두해둔 조직원 구성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광양시관광협의회’ 창립총회에서 밝힌 협의회 2021년 예산(수입)은 총 1억 2천 800만 원으로 시 보조금 1억 1천만 원이며 나머지 1천 280만 원은 회원 회비로 충당한다

오정근 기자(=광양)
순천교육청, 2020년도 교육공무직원 노사관리 실무과정 연수

전남 순천교육지원청은 최근 지역 내 유·초·중·고 및 직속기관 소속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와 행정실장 76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교육공무직원 노사관리 실무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하향되었음에도 직원간 충분한 거리를 둔 좌석 배치, 마스크 착용 및 중간 발열체크 등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실시했다. 또한

오정근 기자(=순천)
광양시 관광지 방문객 통계 부정확 수천‧수만 명 차이!

카운트, 입장권 발매, 무인계측기, 유료측정, 무료측정 방식 집계

전라남도 광양시가 2020년 하반기 역점 적으로 추진 중인 광양시관광협의회 설립에 앞서, 지난해 관광지 방문객 통계가 부정확 하다는 지적과 정확한 통계를 기초로 그 기능과 주요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시는 집계방식으로 ▲카운트 ▲입장권 발매 ▲무인계측기 ▲유료측정 ▲무료측정 다섯 가지 방법으로 방문자 숫자를 파악하고 있다. 지난 2

오정근 기자(=광양)
보성경찰서-보성군, 플레쉬 경광등 설치로 교통사고 예방

전남 보성경찰서(서장 박임규)는 22일 보성군과 함께 상습 사고 다발지역 및 위험도로와 고령 보행자 보호를 위한 12개 읍·면 진입로에 플레쉬잉카 경광등 80개를 전달받아 설치하는 등 고령주민들의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한 관내 특성상 고령주민들의 야간 활동이 빈번한 농산물 수확철과 관내 관광지 행락철이 시작됨에 따라,

오정근 기자(=보성)
순천 라일락 봉사단과 여성장애인 단체에 미용화장품 후원

‘나눔과 동행 연예인기부천사’는 22일 순천 라일락 봉사단(회장 김경애)과 (사)순천여성장애인연대(대표 박만순)를 방문해, 300여만 원 상당의 LG생활건강 미용화장품을 후원했다. 이날 물품은 LG생활건강이 지원하고 나눔과 동행 연예인기부천사, 행복나눔밥차, (주)피플스퀘어엔터테인먼트가 후원했다. 나눔과 동행 연예인기부천사 황도상 홍보실장은 “이번 후

오정근 기자(=순천)
광양소방서, 가을철 건조한 날씨 논·밭두렁 소각 주의 당부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논·밭두렁을 태우다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논·밭두렁이나 비닐, 쓰레기 등을 무단으로 태우는 것은 불법으로 부득이한 경우, 산림이나 산림과 인접한 지역(100m 이내)을 제외하고 시·군 산림부서의 허가를 받은 후 마을 공동으로 실시해야 한다. 산림이나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오정근 기자(=광양)
광양시, 무기직(청원경찰) 기간제 554명 정규직 공무원보다 55% 높아

정현복 광양시장 재임 6년간 무기계약근로자 140명 채용, 현) 정규직 1,006명 무기직(청원경찰) 기간제 554명

정현복 광양시장이 재임 중인 2014년 7월부터 현재까지 6년간 채용한 무기계약근로자 140명을 두고 과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10월 현재 광양시에 근무 중인 무기계약근로자는 354명으로 나타났다. 정현복 시장의 민선6기 동안 채용한 무기계약근로자는 ▲ 2015년 1월 4명 ▲ 2015년 6월 9명 ▲ 2016년 4월 8명 ▲ 2016년 7월

오정근 기자(=광양)
광양시 무기계약근로자 선발 특혜의혹으로 응시 포기 ‘논란’

12.4대1 경쟁률, 면접 대상 885명, 102명 결시, 최종 합격은 66명뿐 보은 인사라는 지적도

전남 광양시가 12.4대1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무기계약 공무원 채용을 두고 특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더욱이 ‘지자체장 선거에 따른 보은 인사’라는 지적이 일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최근 치매안심센터 임상심리사 1개 분야를 제외한 41개 분야에 무기계약 공무원을 모집했다. 공모에는 894명이 접수해 접수 당시 12.4대1의

오정근 기자(=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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