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2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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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알짜공책' 펴낸 전북교육청 김성효 장학사 눈길
'코로나19'가 장기회되면서 가정내 학습관리가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교육청 김성효 장학사가 펴낸 '초등 알짜공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김 장학사의 '초등 알짜 공책'은 씨앗편과 열매편 등 총 4권으로 구성돼 있다. 내용에는 독서와 글쓰기, 미루지 않는 습관 등을 일러주는 단계별 정리 학습서다. 씨앗편은 처음
이건주 기자(=전주)
"미리미리 준비해요"…전북교육청, '코로나19' 대응 모의 훈련
각 시·군 교육지원청 및 보건소 등 유관기관 합동
전북교육청이 유·초·중·고 학생의 등교 후 '코로나19' 비상 상황 대응을 위한 모의 훈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 각 시·군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합동 모의훈련은 1차로 전북교육청이 각 시·군 지원청을 대상으로 훈련 교육 후 시군 교육청이 다시 지역 보건소 등의 유관기관과 연계해 합동 훈련을 하게 된다. 대상자 모의 훈련은 오
전북교육청, 제6주기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식 개최
16일 오후 7시 전북교육청 광장
전북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잊을 수 없는 기억(그날), 지울 수 없는 슬픔'을 주제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식을 연다.1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후 7시 교육청 광장에서 식전공연 '혼의 울림'을 시작으로 학생추념위원들이 제작한 추모영상 등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어 기다림의 등대 점등식과 국악가요 '하늘이여' 공연, 바리톤 차주
정의당 익산을 권태홍 후보, 11일 사전투표 '독려'
정의당 익산을 권태홍 후보가 11일 영등 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가족과 함께 투표를 마쳤다. 권 후보는 "'코로나19'로 우려가 큰 만큼 본투표 때 사람들이 몰리지 않도록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물리적 거리두기, 사회적 연대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21대 총선은 '코로나19' 위기를 극
이건주 기자(=전북)
사전 투표소 일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지도 '미흡'
제21대 국회의원 사전 선거 첫날인 10일 도내 사전 투표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안전지도가 미흡해 좀 더 강력한 지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 시내 3개의 사전투표소를 취재한 결과 오전 10시께와 점심시간 이후 2시께 많은 시민들이 몰려 긴 줄이 만들어졌다. 덕진구 인후동 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는 오전 10시께부터 긴 줄이 20
'도서관의 변신은 무죄'...남원시립도서관, 카페형으로 '변신'
전북 남원시립도서관이 최신 트렌드에 맞는 카페형으로 실내 디자인을 바꾸고 '북 워킹 스루' 방식의 비대면 도서 대출도 실시한다. 10일 남원시립도서관에 따르면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최신 트랜드에 맞는 카페형으로 리모델링해 이용자 중심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또 시는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도서관 전용 엘리베이터도 설치했다. 도서관 내
이건주 기자(=남원)
김제·부안 이원택VS김종회 '새만금 해수유통' 놓고 거친 '공방전'
이원택 "즉각적 해수유통은 선거용", 김종회 "정부 협의보다 즉각적 해수유통 해야"
김제·부안 4.15총선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무소속 김종회 후보가 '새만금 해수유통' 방법 문제를 두고 거친 공방을 벌였다. 9일 김제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KBS 후보자 토론회 정책토론에서 민주당 이원택 후보는 "김 후보의 공보물을 보면 새만금 유입수가 시궁창이라고 하는데 5.6급수를 말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사상 초유 첫 온라인 개학…, 교사·학생·학부모 모두 '진땀'
고3 온라인 교육 미비, 동영상 제작해도 업로드 안돼 실시간 수업 불가능
전국 중3·고3 학생들이 동시에 온라인 개학을 한 9일 오전 9시 전북권 중·고등학교에서도 적지 않은 혼란이 야기돼 학생과 학부모·교사 모두가 진땀을 뺐다.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첫 온라인 개학으로 담당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각각 혼선을 빚으며 어려움을 호소한 가운데, 첫날 중3·고3 학생들은 컴퓨터와 휴대폰을 통해 교과 담당 선생님과 개학 인
이강래, "자기 주머니에 돈 10만원 넣어 주면 감지덕지" 발언 후폭풍 예상
남·순·임 후보자 토론회 민주당 이강래 후보의 2015년 고별 멘트 쟁점
남원·순창·임실 4.15총선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민주당 이강래 후보의 2015년 당시 고별 멘트가 큰 쟁점이 됐다. 8일 남원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전주MBC 후보자 토론회에서 민주당 이강래 후보는 무소속 이용호 후보에 대해 "2011년, 2017년 대선 때에 문재인 대통령 자녀의 약점에 대해 발언을 한적이 있냐"고 캐물었다. 또, "지금
전주 외식업체 '이중본', 전주대에 1000만 원 쾌척
전북 전주의 외식업체인 이중본이 8일 전주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중본은 '코로나19'로 외식산업이 위축되는 상황 속에서도 전주대의 발전과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쾌척했다. 이중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매출감소 등 어려움이 있지만,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