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익산을 권태홍 후보가 11일 영등 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가족과 함께 투표를 마쳤다.
권 후보는 "'코로나19'로 우려가 큰 만큼 본투표 때 사람들이 몰리지 않도록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물리적 거리두기, 사회적 연대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21대 총선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노동자의 일자리를 보장하고 저소득층과 비정규직 노동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 마련에 고민하는 정의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