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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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윤
filmmsy@naver.com
세종충청취재본부 문상윤 기자입니다.
" '미래로부터 온 도시 유성', '미래를 보여주는 도시 유성'을 만들겠다"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조승래 위원장, 미래도시 유성을 위해 집적되어 있는 인적자원과 과학 기술 인프라를 연결하여 글로벌 테스트 베드로 육성하겠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지역 모두 압승으로 이끌었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인 조승래 의원을 만나 향후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 물었다. 조승래 의원은 “대전의 미래를 잘 만들어 달라는 요청임을 알고 열심히 뛰겠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입법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다음은 조승래 의원과 일문일답. 프레시
문상윤 기자
대전시, 투표소 마다 대기시간 달라... 사회적 거리 잘 지켜지지 않는 상황 발생
바닥에 붙어 있는 거리 두기 안내판 무색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투표소에서는 줄 간격이 좁혀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15일 오후에 찾은 대전시 유성구의 원신흥동 제6투표소에는 투표를 위한 유권자들이 길에 줄을 서있었다. 유권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길이 늘어남에 따라 줄 간격이 좁아지는 상황이 벌어져 코로나 감염 확산의
대전시, 오전 6시부터 361개 투표소에서 투표 시작
[21대 총선] 오전 11시 현재 15.4%, 원활한 진행으로 무리 없어
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5일 대전에서도 오전 6시부터 361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시작됐다.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대전시 전체 투표율을 15.4%로 집계가 되었으며, 5개구 중 유성구의 투표율이 15.5%로 가장 높게 집게가 되었다. 이날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마련된 투표소에서는 투표 전 6시 전에는 긴 대기 줄이 형성되었지만, 투표가 시작됨에 따
대전 벤처기업, 호흡 편한 KF99필터 개발 성공
호흡도 편하고, 은(Ag) 이상의 향균효과와 240시간의 사용시간 보장
대전지역 벤처기업이 세계 최초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마스크 수급문제와 하루종일 호흡에 불편함이 있는 마스크를 써야하는 이들의 어려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KF99필터 개발에 성공하였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 대덕구 소재 벤처기업으로 공기청정기 와 필터를 제조하는 ㈜화인카보텍(대표 양효식)은 KF80보다 호흡이 편한 탄소나노튜브 면직필터
허태정 대전시장,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환영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우선 지급 추진
정부가 문재인대통령 주재로 열린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이 동참의 뜻을 밝혔다. 정부는 30일 지자체와 협력해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가구 기준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대전시는 정부의 결정에 맞춰 자체적으로 계획한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
[2020총선] 후보 등록 첫날, 대전지역 17명 등록
황운하 전 대전지방경찰청장, 이상민 현역의원 등
제21대 국회의선 선거 후보등록이 오늘부터 3월27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후보등록 첫날인 오늘 대전지역에서는 총 17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동구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미래통합당 소속 이장우 국회의원,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 송인경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중구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황운하 전 대전지방경찰청장
[2020년 공직자 재산 공개] 허태정 대전시장 5억 1700여만 원
설동호 대전교육감 9억 9100여 만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20년 정기 재산변동 사항'을 발표한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해 5억 3056만1000원에서 올해에는 1352만 7000원 감소한 5억 1703만 4000원을 신고했다. 부동산의 경우 허 시장 본인 소유의 토지는 공시지가 변동으로 인해 지난해 2429만 7000원에서 2491만 2000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허 시장 배우
[코로나19] 대전시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대전시는 어제 밤사이 세 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8명이 되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6번 확진자는 서구 서구 만년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3월 21일까지 남미와 미국(뉴욕)을 방문하고 22일 입국하였고, 입국 후 서울 자녀집에 머물다 3월 24일 대전으로 이동해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