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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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포인트] 금발의 초원 金髮の草原
장성란 기자
[뷰 포인트] 댈러웨이 부인 Mrs.Dalloway
영화, 현대미술과도 만난다
[충무로 이모저모] '미술과 영화의 스캔들' 전시회 열려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달 간 서울 중구의 중앙시네마에서 '미술과 영화의 스캔들'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16명의 작가가 참여, 영화의 이미지나 개념들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선보인다.
혹시 내 이름을 들어 보셨나요?
[핫 피플] 중국의 흥행감독, <야연>의 펑샤오강
올해 국내 추석 극장가를 노리는 중국 무협사극 <야연>의 감독 펑샤오강은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국영화계에서 '흥행의 마술사'로 불리는 인물이다. 무협사극을 연출하기는 <야연>이 처음. 하지만 그 전에 이미 여러 편의 현대 코미디물을 만들어 온 중견
나보다 나쁜 놈 나와 보라 그래!
[핫 피플] <타짜>에서 악역 연기로 눈길 모으는 김윤석
<천하장사 마돈나>의 동구 아버지, TV 드라마 <있을 때 잘해!!>의 하동규, 추석에 개봉하는 <타짜>의 아귀 역까지. 배우 김윤석의 무시무시한 악역 연기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점령했다. '못된 놈' 소리를 들어 기분 좋다는 김윤석을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더 이상 그를 악동감독이라 부르지 마라
[핫 피플] <귀향>을 통해 본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영화세계
<그녀에게>, <나쁜교육>의 명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신작 <귀향>이 개봉했다. 자극적인 소재와 멜로드라마의 상투적인 화법,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이야기는 알모도바르의 초기작과 변함이 없다. 그러나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오른 감독의 작품답게 <귀향>은 알모도바르
중국 무협의 뮤즈에서 세계적 여배우로 성장하다
[핫 피플] <야연> 개봉에 맞춰 내한한 장쯔이
중국 무협사극 <야연>의 개봉에 맞춰 장쯔이가 내한했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각색한 <야연>에서 장쯔이는 황후 '완'을 연기하며 복잡한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중국 무협사극의 뮤즈 자리를 굳건히 했다. 19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있었던 기자
[뷰 포인트] 가문의 부활 : 가문의 영광 3
[뷰 포인트] 귀향 Volver
[뷰 포인트] 야연 夜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