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19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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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표적인 예인(藝人) ‘소란’ 김옥진의 춤' 복원 재연된다
고혜선 대표, 14일 정읍 연지아트홀에서 직접 재연의 무대 펼쳐 '주목'
전북의 대표적인 예인(藝人)으로 알려진 1917년 전북 정읍시 태인 출신 ‘소란’ 김옥진의 춤이 복원 재연되는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잊혀 질 뻔했던 ‘소란 김옥진의 춤’이 한 중견 무용가의 오랜 노력 끝에 복원된다는 점에서 문화예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단법인 한옥마을사람들(대표 고혜선)이 오는 14일 오후 4시 전북 정읍 연지아트홀에서 ‘소란 김옥진
이태영 기자(=정읍)
정읍교도소서 80대 수형자, 숨진 채 발견
화장실에서 목매 숨져 ...경찰 사망경위 조사
전북 정읍교도소에 살인미수로 복역중이던 수형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오전 1시 55분께 정읍교도소 수용동 화장실에서 김모(82)씨가 목매 숨져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교도관이 발견했다. 김씨는 흉기로 2명을 찌른 혐의로 경기도 안양교소도에서 복역 중이었으며, 지난해 10월 정읍교도소로 이감돼 의료수용소 독거실에 수감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 정읍은 풍류 문화의 본산이다”
정읍 고택문화체험관에서 ‘정읍 풍류란 무엇인가?’ 토크쇼 펼쳐져
“풍류란 바람의 흐름처럼 어떤 것에 얽매이지 않고, 세속적인 가치를 벗어나 서로 즐겁게 어울리며, 모든 것에 마음을 열고 여유롭게 살아가는 멋있는 삶을 뜻합니다” ‘정읍 풍류란 무엇인가?’에 대한 토크쇼가 9일 오후 3시 전북 정읍 고택문화체험관에서 ‘정읍풍류문화지킴이’ 김문선 씨를 초청해 펼쳐졌다. 그는 “정읍은 우주의 단전이요, 지구의 축이요, 한반도의
‘정읍 풍류란 무엇인가?’ 토크쇼 펼쳐진다
정읍 고택문화체험관에서 오는 9일...정읍 풍류 근원과 계보 짚어보는 자리
‘정읍 풍류란 무엇인가?’에 대한 토크쇼가 오는 9일 오후 3시 전북 정읍 고택문화체험관에서 정읍풍류문화지킴이 김문선 씨를 초청해 펼쳐진다. 고택문화체험관 고혜선 대표는 “이번 토크쇼는 본 사업의 점검 차원에서 정읍 풍류문화지킴이 김문선 씨를 초청해 정읍 풍류에 대한 근원과 계보를 짚어보는 자리다”며 “향후 정읍의 풍류를 지켜가고자 노력하는 단체로 거듭나기
정읍 산외면 주민들 흥겨운 마을축제로 ‘떠들썩‘
고택문화체험관서 민속놀이 체험, 장기자랑, 예가酒 품평회도
전북 정읍 산외면 주민들이 청명한 가을하늘을 안고 풍성한 화합의 마을축제를 펼쳤다. 정읍 고택문화체험관 후원으로 11일 오전 10시부터 펼쳐진 마을축제는 정읍 산외면 발전협의회(회장 박규조) 주최로 ‘전통 민속놀이 체험 및 재능기부 경연대회’와 정읍 고택문화체험관이 펼치는 ‘십시일독 품평회 및 마을축제’가 함께 열렸다. 박창귀 산외면 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사
“한국 전통주, 와인이나 맥주처럼 생활 속의 술로 자리잡길”
전북 정읍 고택문화체험관서 ‘풍류와 함께 음미하는 예가주 워크숍’ 열려
"우리나라 전통주도 와인이나 맥주처럼 일상식(반주)과 함께 하는 생활 속의 술이어야 합니다” 예기들의 문화와 전통을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단체인 (사)한옥마을사람들과 (사)한국전통주연구소 공동주최로 ‘권번 뜨락에서 풍류와 함께 음미하는 예가酒 워크숍’이 15일 오후 2시 전북 정읍 고택문화체험관 안채 대청마루와 별채 뜨락에서 개최됐다. 박일두 전주 술 박물
정읍 고택문화체험관서 활짝 핀 '마을문화축제'
[포토] ‘100인의 정읍산채비빔밥 행사’ 등 ‘웰컴 투 더 고택’ 행사 펼쳐져
2018 창조지역사업인 ‘달하노피곰도다사’ 마을문화축제가 전북 정읍 고택문화체험관에서 14일과 15일 이틀간 ‘웰컴 투 더 고택’ 행사 일환으로 펼쳐지고 있다. 14일 널뛰기, 윷놀이, 투호 등 마을공동체행사가 펼져진 가운데 개막공연으로 문화마루와 소울헌티즈가 전통과 현대의 배틀전 ‘비보이, 打‘를 만나다’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소란 김
사라질 뻔했던 '소란 김옥진의 춤사위' 다시 빛을 보다
정읍 고택문화체험관서 ‘정읍 풍류문화 일원 소란 김옥진의 춤에 대한 학술대회' 열려
예부터 풍류란 선비들이 악기를 연주하고 소리나 춤을 함께 공유한 것에서 유래한 우리 전통문화에 속하는 예술장르다. 전국에 풍류를 즐긴 곳은 많이 존재하고 있으나 전라북도에는 정읍 풍류의 본산인 아양정이 대표적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전북의 대표적인 예인(藝人)으로 알려진 1917년 전북 정읍시 태인 출신 소란 김옥진의 춤 복원과 관련해 이를 재조명하는
전북에 활짝 핀 ‘해어화’, 감동 남기고 막 내리다
정읍 고택문화체험관서 '해어화, 다시 피다', 5월부터 9월8일까지 총 18회 공연 ‘박수갈채’
■ 정읍의 권번 풍류문화를 음악무용극으로 꾸며 전북에 활짝 핀 ‘해어화’가 진한 감동을 남기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한옥마을사람들이 전북 정읍고택문화체험관에서 2018년 전라북도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의 일환으로 기획된 음악무용극 ‘해어화, 다시 피다’가 8일 성황리에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해어화, 다시 피다’는 지난 5월 26일부터 9월 8일까
소란 김옥진의 춤 복원 학술대회- 예가酒 워크숍 펼쳐진다
한옥마을사람들, 정읍 권번문화예술원서 9월14, 15일 이틀간 학술대회 개최
권번 문화예술원으로 예기들의 문화와 전통을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단체인 (사)한옥마을사람들이 오는 9월 14일, 15일 이틀간 정읍 권번 문화예술원에서 ‘소란 김옥진의 춤에 대한 학술대회’와 가양주 빚기 활성화 일환으로 ‘예가酒 워크숍’을 개최한다. ■ 14일 ‘소란 김옥진의 춤에 대한 학술대회’ (사)한옥마을사람들은 오는 9월 14일 오후 2시 권번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