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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남원) 최신글

제25회 금파 강도근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개최

오는 28부터 춘향문화예술회관서

'제 25회 금파 강도근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가오는 28일부터 양일간 전북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일반부, 신인부(단체 및 개인),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부분으로 나눠 동편제 강도근 흥보가 완창 발표회와 함께 본선이 치러진다. 금파 강도근 명창은 1918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16세 되던 해에 김정문 문하에 들어가 1년을 사사하고

이상선 기자(=남원)
흥부제 "쥐꼬리만한 예산, 언론사만 배채워..."

[기자의 눈]지역방송사 외압의혹, 철저한 수사 '촉구'

"남원시에서 고작 1억5000만원 예산을 받아 방송사서 8~9000만원 가져가고, 신문사광고비 명목으로3600만원 주고나면 흥부제때천막 몇개치면 끝나는 쥐꼬리만한 예산을 가지고 지역축제 논하면서 '행사의 질' 따지니 웃기는 일이죠"흥부제 축제에 정통한 한 인사의 말이다.전북 남원시가 흥부제 시작 전부터 삐꺽되면서 미완(未完)의 축제가 될 처지에 놓였다.흥부

이상선 기자(=남원)
지리산국립공원 50주년 기념행사 남원에서 열려

내달 3일 오후 6시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지리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가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리산국립공원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리산국립공원은 1967년 12월29일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올해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리산국립공원 50주년을 기념한 이번 축하공연은 내달 3일 오후 6시부터 전북 남원시 사랑의 광장에서 지리산의 미래상을 선

이상선 기자(=남원)
세계 각국 도예인들 남원서 뭉친다

27일부터 2017 제6회 남원국제도예캠프 개최

2017 제6회 남원국제도예 캠프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북 남원시에서 열린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서남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조선도공남원을 빚다'란 주제로 조선 도자기의 원류인 남원의 위상을 다지고 세계 도예문화의 추세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원시민도예대학 및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남원국제도예 캠프엔 미국,

이상선 기자(=남원)
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준비 만전

연잔회 열고 일자리 활성화 대책 등 살펴

전북 남원시의회가 25일'제218회 정례회'을 앞두고 연찬회를 갖고남원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 의원들간 의견을개진했다. 연찬회에선 침체된 지역경제와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대책, 대규모 건설사업의 추진현황 및 농산물 값하락으로 갈수록 어려움에 직면한 농촌을 위해 준비된 정책 등을 심도있게 살폈다. 또한, 비효율적으로 집행된 예산 및 불편부당하다고

이상선 기자(=남원)
전교생 23명 대강중학교 '후원바이러스' 확산

즐거운 진로체험 활동 할수 있도록 성금 전달

모교인 중학교 후배들의 진로체험 활동을 돕기 위해 후원금 160만원을 학교에 쾌척한 동문들의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전북 남원시 대강면 소재 대강중학교 졸업생 장희근, 양상열(51)씨가 화제의 주인공이다.이들은 지난 20일 모교 대강중학교 학생들이충북 청주시 소재 공군사관학교에서진로현장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했다.현재 대강중학교 전교생은 2

이상선 기자(=남원)
국립민속국악원 ‘남창의 멋’ 판소리마당

토요국악초대석... 웅장하고 박력있는 남성 소리꾼의 무대

전북 남원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토요국악초대석 '남창의 멋' 판소리마당이 펼쳐진다. 오는 28일 오후 3시 에 진행되는판소리마당에서는 '적벽가', '수궁가', '심청가', '흥보가' 등 판소리 5마당 중 4마당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판소리 4마당 중 눈 대목만 모아 남성이 가지고 있는 힘있고, 호탕한 소리가 특징이다. 출연에는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이상선 기자(=남원)
남원·임실·순창 비지정문화재 2184개 ...지정 시급

이용호 의원, 석란정 화재 교훈삼아 관리 예산 늘려야

전북도내 비지정문화재 9740개 중 남원·임실·순창에 분포된 2184개의 문화재에 대한 관리예산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국민의당, 전북남원·임실·순창)이 전북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북도가 2015년 시·군별로 파악한 비지정문화재는 총 9740개다. 그 중 남원에 732개, 임실에는 715개, 순창에는

이상선 기자(=남원)
"지리산 뱀사골 단풍 보러 오세요"

26일 전후 절정...천년송 소원빌기 등 프로그램도

제40회 지리산 뱀사골 단풍축제가 전북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지리산 뱀사골 탐방안내소 일원에서 개최된다.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단풍축제는 천년송 소원빌기, 구절초비누 만들기, 기념엽서 쓰기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단풍축제 기간 지리산 산내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랭지 사과, 오미자 등 농특산품 판매 행사와

이상선 기자(=남원)
남원시 시민체육대회 한마음 똘똘 '화합열전'

마을단위 읍면동별 왕중왕전도 열려

전북 남원시 '시민체육 화합한마당 대회'가 지난 21일 춘향골공설운동장에서 이환주 남원시장,이석보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23개 읍‧면‧동 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열린 남원시 '시민체육 화합한마당 대회'는 지난 14일부터 예선전을 통해 4강에 안착한 각 종목에 대해 화합한마당 차원으로 열렸다.2017년

이상선 기자(=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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