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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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적 선거구획정 헌법소원하겠다
바른미래당, 대구북구을 선거구 획정안 규탄
지난 5일 국회에서 통과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대구 북구지역 주민의 의사를 반영하지 못하는 기형적인 선거구를 만들어 헌법 정신을 위해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바른미래당 대구 북구을 황영헌 권재우 지역위원장은 6일 대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투표권을 훼손하는 홍준표 북구을 당협위원장, 정태옥 국회의원을 규탄한다'는 성명을 냈다. 이들은 성명에서 "북구
이경우 기자(=대구)
권영진 대구시장 '직원들 출판기념회 오지마라'
대구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당 경선이 끝난 뒤부터 본선까지일시적으로 시장직에 복귀하겠다고 밝혀 시장직 재선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권 시장은 6일 직원조회에서 자신의 출판기념회에 '절대 참가하지 말라'고 은근히 출판기념회를 공지하고는 선거에 흔들리지 말고 공직자로서 직분에 충실하라고 당부했다.권 시장은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
대구시의회, 구청장에 민주당 깃발꼽나
선거 100일 전 각 당 전략
6월 지방선거 100일을 앞두고 대구지역에는 어느 때보다 선거 열기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대구를 찾아 촛불혁명으로 이뤄진 정권이라며 대구 시민들의 투쟁 정신을 한껏 부추기고 잠자는 기개와 지조를 일깨워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한 것도 이런 분위기와 무관치 않다.4년 전 지방선거에서 구청장 후보 1명만 냈을 뿐 시의원 후보
대구의 2·28 민주운동 기념식
보수 텃밭에서 벌어진 독재 항거 기념식
2·28 민주운동 58주년인 지난달 28일오후 경북고 경대사대부고 등 2·28 민주운동에 참여했던 대구지역 8개 고교생 800여명이 교복을 입고 반월당에서 2·28 기념중앙공원까지 거리 행진을 재연했다.학생들은 '독재정권 타도' '횃불을 밝혀라' 등의 프래카드를 들고 '독재 타도' 등의 구호를 외치며 선배들이 벌였던 2·28 민주운동 당시를 재연했다. 또
바른미래당, 대구 ·경북 모든 선거구 후보낸다
유승민 대표 민주당 ·한국당에 선전포고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27일창당 이후 처음으로 대구를 방문해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및 자유한국당과 정면 승부를 벌이겠다고 선포했다.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이날 대구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와 기자 간담회에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지역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내겠다. 이런 각오로 참신한 후보를 찾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구 ~마닐라 하늘길 열린다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17개 노선으로 늘어난다
대구와 필리핀 마닐라 하늘길이 열린다.대구시는 최근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심의회의 '2018년 국제항공 운수권 정기배분'에서 대구 ~필리핀 마닐라 노선을 배분받았다며 대구국제공항에서 필리핀 마닐라 직항편 개설이 8부 능선을 넘어섰다고 밝혔다.대구 ~마닐라 간 항공편은 운수권을 신청한 티웨이항공이 맡게되며 주 7회 1330석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대구국제공항
대구지역 청년유출 줄어들고 있다
다른 도시보다도 청년유출률 가장 낮아
대구 지역 청년들의 역외 유출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에 따르면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지방도시 청년 유출이 해마다 튼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데 비하면 대구 지역 청년들의 역외 유출률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것.대구시는 2017년 국내인구이동 통계를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2017년 한햇동안 대구지역의 20·30대 청년은 4만8319명이 다른
권영진 시장, "공직자는 과거 잘못 반성 자세 가져야"
"청렴해야 재난에 매뉴얼대로 대비할 수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과거사에 대해서 책임지는 자세를 강조해 그 시기와 의미를 놓고 댜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권 시장은 20일 ‘안전대구 실현을 위한 화재 지진 가뭄대책 추진상황 현장토론’으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15년 전 대구중앙로 지하철 호재 참사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권 시장은“취임 후 첫 2·18추모식에서 지난 과오에 대해 시장으로 사과했다”고
전국적 관심지역 될 대구시장 선거판
보수텃밭 수성이냐, 민주당 점령이냐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 본산격으로 불리는대구가 전국 최대 격전지로 부상할 조짐이다. 지난 13일 시도지사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지방선거가 사실상 레이스에 들어가면서 대구가 전국적 관심지역이 되고 있다.이번 지방선거가 앞으로 문재인 민주당 정권의 성공 여부와 함께 보수적자를 놓고 겨루는 제1야당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존폐까지 좌우하게 될 것이라는
TK 지방선거 설 연휴 민심 요동치나
대구시장 경선 민주 3파전: 한국 4파전
6.13 지방선거가 13일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을 시작으로 본격 막을 올림으로써 설 연휴 민심이 대구·경북의 정치지형에서도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 경북도지사 경선전, 설 민심 향배 주목 김광림·박명재·이철우 등 자유한국당 현역 국회의원 3명이 경선전에 뛰어든 경북도지사 선거는 남유진 전 구미시장이 이날 오전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본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