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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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남,수성,달서구청장 후보 경선한다
중,동,서,북 달성군 단체장 단일후보 추천
자유한국당의 대구시 남구·수성구·달서구청장은 경선으로 선정된다.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훈)는 26일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대구시 자치단체장 후보 선정과 관련, 중·동·서·북구 및 달성군 자치단체장은 단수 추천하고 남·수성·달서구 자치단체장 후보는 경선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당 공관위는 28일 오후 7차
이경우 기자(=대구)
현대인의 갈등 일으키는 원시인
대구 진천동 선사시대 조형물 논란
2만 년 전 선사시대의 인류가 21세기 대구광역시 대로변에 나타났다. 시기를 앞당겨 너무 일찍 나타났나?그냥 나타난 것이 아니라 거대한 괴물로 등장해서 현대인들의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상화로. 대구수목원 입구 삼거리 대로변에 원시인이 등장했다. 길이 20m, 높이 6m의 대형 조형물은 어찌 보면 못나고 무심한 인상의 잠든 듯 누워있는,
지역민심 챙기는 공천돼야
자유한국당 기초단체장 공천 놓고 신경전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이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대구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를 사실상 전략 공천할 것을 공표하자 공천신청자들은 물론 유권자들까지 지역 정서에 편승한 현역 의원들의 오만이라고 비난하고 있다.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주말까지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대구의 기초단체장 신청자 중 현역 구청장이 단수신청한 서구와 북구를 포함, 현역이 바른미래
비리온상 대구은행 박인규 행장 및 임원 물러나야
시민단체들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책임 일거에 파괴”
대구경북 시민사회단체들이 비리온상으로 지목받고 있는 대구은행의 박인규 행장을 비롯한 책임선상에 있는 임원 전원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시민사회단체들은 23일 열린 대구은행 주주총회에서 직원채용 비리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박인규 대구은행장이 “은행장직을 내려놓고 금융지주 회장 자리만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일괄책임론을 주장하며 관철될 때까지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경북지사 후보 4월 9일 결정
4월 5일 모바일투표, 8일 현장투표
자유한국당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후보가 경선을 통해4월 9일 결정된다.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2일 제14차 회의에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후보결정을 위한 경선 방식을 확정했다.경선후보자 등록은 28일이며 선거운동 기간은 4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이다.공천위는 또 경쟁력 있는 후보 선출을 위해 선거운동 기간
한국당 대구시당 '대구공항 의성 불가론은 개인 의견'
당 소속 정태옥 의원 주장에 성명 내고 반박
대구공항 통합이전이 6월대구시장 선거의 최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20일 '대구공항 통합이전 추진 관련 입장'이라는 대구시당 명의의 성명을 내고 "최근 이전 입지에 대한 지역 국회의원의 성명서는 개인적인 소견에 기초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당은 성명서에서 "대구시당은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군공항 이전 특별법 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4월 1일 2018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코스 변경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될 것
IAAF(국제육상경기연맹)로부터 실버라벨로 인정받은 2018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국제대회 승격 10주년을 맞아 4월 1일 오전 8시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대구시와 대한육상연맹 주최로열린다. 이날 1만5700여 명의 국내외 엘리트 선수와 육상 동호인들이 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에 참가해 대구시내 일대를 달리게 된다.대구시는 올 대회에서 풀코스
대구와 광주는 달랐다
대구시의회의 기초의원 4인 선거구 쪼개기
대구와 광주는 역시 달랐다. 대구는 광주가 아니었다. 대구시의회는 19일 제 256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6월 실시할 제 7대 지방선거의 구군의회 기초의원 선거구를 2인 선거구 30곳과 3인 선거구 14곳으로 확정했다. 대구시자치구·군원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권고한 4인 선거구 6곳을 모두 2인 선거구 12곳으로 쪼개 수정 통과시킨 것이다.자유한국당 소속 시
대구 통합공항 최종이전지는 주민 투표로 결정
군위 우보, 의성 비안·군위 소보 이전후보지 확정
대구공항 통합이전 최종 후보지는 군위 우보와 군위 소보·의성 비안 예비후보지 중에서 군위와 의성지역 주민들의 투표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국방부는 14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제2회 대구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대구시, 경북도, 군위군, 의성 군 등 4개 지방자치단체장이 합의한 군위 우보와 군위 소보·의성 비안을 이전 후보지로 선정했다.선정위원회
"미투운동 지지하고 성폭력 근절에 앞장서겠다"
민주당 정의당, 여성의 날 성명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파문으로 지방선거를 앞둔 민주당이 맨붕 상태에 빠진 가운데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민주당과 정의당이 미투운동을 지지하는 성명을 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미투운동 이후 우리 사회 각계에서 드러나는 성추문 사건들에 통탄한다"고 말하고 "아직 나서지 못하는 피해 여성들이 미투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에서 부조리한 성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