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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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세 편의 한국영화로 회오리 조짐
[특집] <사생결단>, <맨발의 기봉이>, <도마뱀>의 삼파전 여파 분석
국내 극장가의 상반기 판세를 결정짓는 대회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영화계 흥행 분석가들은 <사생결단> 등 국내 영화 세편의 개봉으로 당초 5월부터 시작될 할리우드 메이저들의 블록버스터들의 공세가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동진 프레시안무비 수석기자
[뷰 포인트] 데브라 윙거를 찾아서
[뷰 포인트] 인사이드 맨 Inside Man
일본에 非상업 한국영화전용관 만들어진다
[충무로 이모저모] 영화진흥위원회, 다양한 국제사업 청사진 발표
영화진흥위원회가 일본 도쿄 중심가에 한국영화전용관을 마련한다. 영진위는18일 오전 11시 서울 시내 일민미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쿄 시부야에 있는 예술실험극장 이미지포럼을 통해 연간 12주동안 4편~6편의 한국영화를 배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함없는 한주, 영화가 너무 많아
[박스오피스] 4월14일~4월16일 전국박스오피스
이번 주 박스오피스는 지난 주와 거의 대동소이하다. <달콤, 살벌한 연인> <빨간 모자의 진실>이 똑같이 1,2위를 지켰으며 심지어 그 전 주 4위였던 <오만과 편견>이 지난 주 역시 4위를 고수했다.
<왕의 남자> 배급사, 경복궁 옆 건물 55억원에 인수
시네마서비스 통의동 이전, 영화계 충무로 시대의 종언
<왕의 남자>의 배급사인 시네마서비스(대표 김인수)가 서울 종로구 통의동의 열린책들(대표 홍지웅)의 사옥을 약 5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린책들의 사옥은 중견 건축가 황두진 씨가 설계한 4층짜리 건물로 경복궁서쪽 청와대 초입에 위치해 있다. 시네마서비스
변호사가 영화판으로 간 까닭은
[뉴스메이커] 영화전문 조광희 변호사, 영화사업가로 변신
일반인들은 잘 모르겠지만 조광희하면 국내 영화계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인물이다. 그만큼 그는 한국 영화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왔는데, 이제는 그 법률자문도 당분간 못하게 됐다. 아예 영화사 '봄'으로 자리를 옮기기 때문이다. 그럼 그 회사의
[뷰 포인트] 매치 포인트 Match Point
영화매니아가 아닌 한 신세대 관객들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겠지만 <매치 포인트>는 조지 스티븐스 감독의 1951년작이자 몽고메리 클리프트 최고의 히트작 가운데 하나인 <젊은이의 양지>를 닮아 있다.
한국영화계의 위대한 별 지다
[특집] 신상옥 감독, 11일 밤 지병 간질환으로 타계
한국영화계의 전설적 거장인 신상옥 감독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신상옥 감독은 지병인 간질환으로 11일 밤 11시 39분에 서울대 병원에서 타계했다. 향년 80세. 영화계는 신상옥 감독의 장례를 위해 원로배우 신영균씨를 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를 긴급으로
<빨간 모자..>, <시리아나>, <오만과 편견> 의미있는 성적
[박스오피스] 4월7일~4월9일 전국박스오피스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예상대로 <달콤,살벌한 연인>이 차지했지만 <빨간모자의 진실> <시리아나> <오만과 편견>의 성적이 보다 의미있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