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이 있는 뉴스 - 프레시안

안승문 스웨덴 웁살라대학 객원연구원 최신글

"교원노조는 좋은 교육 위한 동반자"

[핀란드 교육 인터뷰ㆍ④] 울라 히빠까 교원노조 연구국장

핀란드에서 핀란드 시스템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둥이 높은 노동조합 조직률이다. 95%의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핀란드 교원노동조합(OAJ)에 가입한다. 그렇게 높은 조직률과 함께 우리 교원노조의 매우 폭넓은 활동으로 인해 우리 조직은 높이 존중받고 인정받고 있다. 장관들

안승문 스웨덴 웁살라대학 객원연구원
"관리자는 '윗사람'이 아니다"

[핀란드 교육 인터뷰ㆍ③] 교장들과의 대화

오씨 아이라스꼬르삐 / 유반뿌이스똔 기초학교장 Ossi Airaskorpi / Juvanpuiston koulu 교장 (헬싱키 서쪽으로 19Km 지점의 에스뽀시에 있는 1~9학년이 다니는 종합학교) 1. 핀란드에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교장이 될 수 있는가? - 교장이 공석인 학교가 생기면 학

안승문 스웨덴 웁살라대학 객원연구원
"'피드백'이 교육을 살린다"

[핀란드 교육 인터뷰ㆍ②] 씨르꾸 니까마 베르그 교사

복지가 잘 갖춰져 있는 나라일수록 교사, 공무원의 열정이 높은 것도 그래서다. 안정성을 기대해서가 아니라 해당 업무 자체를 좋아해서 직업을 택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핀란드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 교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스스로 교정해

안승문 스웨덴 웁살라대학 객원연구원
"차별, 더 강력한 차별이 필요하다"

[핀란드 교육 인터뷰ㆍ①] 요우니 봘리예르비 교수

외딴 곳에 있는 학교에서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 교육을 받을 수 있으려면, 기계적 평등을 적용해서는 안 된다. 외딴 곳에 있는 학교에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 평등 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산 차별을 해야 한다.

안승문 스웨덴 웁살라대학 객원연구원
"멀리 봐야 희망을 찾는다"

[핀란드 교육 탐방ㆍ④] 핀란드 미래위원회에서 배울 점

핀란드 교육이 한국 사회에 보내는 메시지 핀란드 교육을 살피다 보면, 핀란드가 지금 전 세계 많은 나라들을 상대로 하나의 거대한 교육학적 실험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신자유주의니 반신자유주의니 하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훌쩍 뛰어넘어선 교육제도

안승문 스웨덴 웁살라대학 객원연구원
"부모 잘 만나야 우등생…벗어나려면"

[핀란드 교육 탐방ㆍ③] '다양성' 존중하는 '평등교육'

핀란드 교육의 성공을 가능케 한 것 - 교육 철학과 원칙 핀란드 학생들의 학습은 학교와 교실 안에서 끝난다고 할 만큼 핀란드에서의 교육은, 보통 사람들의 정상적인 업무 시간에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통해 완성된다고 볼 수 있다. 핀란드의 학교에서는 가정 형편

안승문 스웨덴 웁살라대학 객원연구원
"협동ㆍ배려ㆍ여유 vs 경쟁ㆍ욕심ㆍ긴장"

[핀란드 교육 탐방ㆍ②] 핀란드의 교육제도

복지국가 핀란드의 학교 제도 핀란드 헌법 제16조에는, 모든 사람들은 기본적인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지며, 공공 권력은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능력과 특별한 필요에 따라서 교육 서비스를 받을 동등한 기회와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방해 받지 않고 자신들을 발달시킬

안승문 스웨덴 웁살라대학 객원연구원
"세금 많아서 자랑스럽다"

[핀란드 교육 탐방ㆍ①] "튼튼한 복지는 좋은 교육의 조건"

지난 4월 22일, 미국의 위스콘신 주에서는 핀란드 교육전문가를 초청하여 높은 교육적 성취를 보이는 핀란드의 교육개혁 사례를 위스콘신의 교육에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탐색하는 작은 컨퍼런스가 열렸다. NEA(National Education Association, 미국 교육 협회. 1857

안승문 스웨덴 웁살라대학 객원연구원
"'나이 어리면 입 다물라'는 나라가 선진국인가?"

[기고] "청소년의 정치적 권리를 막지 말라"

참으로 역동적인 한국의 온라인 민주주의… 그러나, 역시 대한민국은 실로 역동적인 나라임에 틀림이 없다. 취임 2개월을 갓 넘긴 현직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며 불과 한 달 남짓의 기간 동안에 130만 명 가까운 네티즌들이 온라인 청원 서명으로 의사표시를 하는 나라가

안승문 스웨덴 웁살라대학 객원연구원

프레시안

프레시안협동조합 | 사업자번호 101-81-69524 | 대표 전홍기혜
제호: 프레시안 |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서울아00083 | 창간 2001.9.24 | 등록 2005.10.12 | 발행인·편집인 전홍기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봉규
(04043)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5-73 BK빌딩 101호(양화로 10길 49 BK빌딩 101호) | 02-722-8494 | FAX 02-6008-8400

Copyrightⓒ Pressian Co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