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9시 0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라팔, 뇌물 제공으로 FX에서 자동탈락?
미국 보잉의 F15 선정 가능성 높아져
내달 중순 기종선정을 앞두고 있는 차세대전투기(FX) 사업이 예상치 못한 라팔사의 뇌물 제공 의혹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뇌물 제공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라팔사는 차세대전투기 사업에서 자동탈락되며, 그 결과 미국 보잉사의 F15가 차세대전투기로 선정될
손봉석 기자
'스크린쿼터'는 문화 다양성의 보루
프랑스 언론, 잇따라 보도
프랑스 북부 휴양지 도빌에서 7일 개막된 제4회 도빌 아시아영화제에서 ‘파이란’이 공식경쟁 부문에 출품되고 ‘무사’와 ‘수취인 불명’이 파노라마 부문에 선보인데 이어 오는 4월 1일 개막되는 파리영화제에는 ‘고양이를 부탁해’가 본선에 오르고 ‘친구’가 스페인
스포츠서울 전 편집국장 구속, 유명감독도 소환
<속보> 영화계 비리 전반으로 수사 확대 조짐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가 금품을 받고 홍보성기사를 써준 스포츠지 기자들을 사법처리하기로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이들 기자중 3~4명을 배임수재 혐의로 8일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나머지 관련기자들도 불구속기소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주변에서는
검찰, 4대 영화 배급사ㆍ제작사 압수수색
<속보> 영화촌지 사건, '제2의 윤태식게이트'로 확대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한봉조 부장검사)가 당초 1명의 검사가 담당하던 영화담당기자들의 촌지사건에 컴퓨터수사부 소속 검사 전원을 투입하는 등 수사를 크게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또한 우리나라 양대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와 시네마서비스, 제작사인 명필름, 투자배
"영화기자들, 절반 이상 촌지 받을 걸"
영화담당 기자들, 스포츠지 촌지 관행 토로
“스포츠지의 영화담당 기자들 중 50%이상이 촌지관행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지난 4일부터 서울지검이 금품을 받고 대가성 기사를 쓴 스포츠신문 기자들을 차례로 소환하기 시작한 가운데 영화업계와 스포츠지 기자들 간의 뿌리 깊은 촌지관행에 대해 영화계
"조선일보는 나를 취조하듯 다그친다"
'민족정기를 세우는 의원모임' 서상섭의원 인터뷰
47년 반민특위활동은 친일파의 죄상을 밝히려고 했으나 해방 후 기득권층이 된 친일파들의 방해로 뜻을 이루지 못했고 이때의 자료도 대부분 없어지거나 파기됐다. 이번 명단 발표는 그 때 사라진 역사의 한 부분을 공증하는 것이다. 누가 왜 그 자료를 없앴는지를 생각해 보
"김성수ㆍ방응모는 친일파"
여야 의원, 반민족행위자 1차 708명 명단 발표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 모임’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체 조사를 통해 조사한 ‘일제하 친일 반민족행위자 1차 명단’을 발표했다.현역의원들의 친일파 명단 발표는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로 총 708명의 언론, 사회, 종교, 문화계 등의 친일파 명단이 공개됐다.
후보 24시 <4> - 김중권
"영남후보론은 국민통합후보론"
김중권 고문의 '후보24시'를 준비하다 들은 이야기가 있다. ‘참 심심한 하루가 될 것’이라는 말이었다. 김 고문이 전형적인 모범생 스타일의 인물이라 특이한 행동을 보이거나 재미있는 대화를 나눌 가능성이 다른 후보들 보다 적을 것이라는 뜻이다. 김 고문의 북
국내 영화계에 몰아닥친 반미바람
젊은 층의 강력 대응에 할리웃 직배사 우려
“이 영화개봉일이 언제죠?” “3월 8일 경으로 잡았다는데”“영화는 좋은데 요즘 분위기로 봐서는 직배영화라 힘들 것 같아”지난 주 한 직배사가 배급할 예정인 ‘라이드 위드 보이즈(RIDING IN CARS WITH BOYS)'의 시사회장에서 영화관계자와 배급업체 직원이 상영이
선관위, "법 개정 전 후보 토론회 불가"
인터넷 신문, 기존 언론과 공동 주최만 허용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지담)가 인터넷신문을 새로운 형태의 언론으로 인정하면서도 법개정 전까지는 대선후보에 대한 초청회담ㆍ토론회등에 대해 계속 불법으로 간주하고 저지하겠다는 모순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선관위는 18일 오후 4시부터 2시간여 동안 전체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