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1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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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은 '맥도날드 출입 안하는 날'
중고생들, "미 오만 꾸짖고 한국인 자존심 보여주자"
4월28일 단 하루만이라도 미국에 대한 자존심회복을 위해 대표적인 미국상품인 맥도날드에 대한 불매운동을 펼치자는 움직임이 네티즌 사이에서 일고 있다.인터넷카페모임인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이하 솔동)은 지난 동계올림픽에서의 편파판정에 항의하는 의미로 벌였
손봉석 기자
네티즌들, 反美축제 '오! 노 USA' 열기로
5월 3-4일 경희대ㆍ명동서, 1만명 이상 참가 예정
준비위측은“이전의 반미운동이 감정적으로 미국을 부정하는 단발적인 것이었다면 이번 축제는 그동안 혈맹, 우방이라는 단순한 인식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된 미국의 실체를 정확히 알고 대처해서 우리의 정당한 이익을 찾을 때까지 꾸준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영향력 하에 있는 서울"
佛紙, 차기전투기 선정 관련 한국의 대미의존 지적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는 4월 20일자와 22일자에 걸쳐 우리공군의 차기전투기 최종결정에 관련 된 기사를 싣고 프랑스의 최신기종인 라팔이 탈락한 배경을 한국에서의 미국의 영향력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20일자에 실린 ‘서울, 보잉의 F-15K 선정’이라
국방부 F-15K 선정 공식 발표
시민단체 범국민 저항운동 선포
오는 2009년까지 44억6천688만 달러(환율 1천3백원기준 5조8천억원)을 투입, 40대를 도입하는 한국 공군의 차기 전투기(FX)로 미국 보잉사의 F15K가 최종 선정됐다.국방부는 19일 오전 화상회의실에서 외교통상부, 산업자원부 등 관계부처 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영효 차
국방부, 오늘 차기전투기 선정 강행
시민단체, 대대적 반대운동 전개키로
국방부는 19일 오전 권영효차관 주재로 확대획득회의를 열어 차기전투기선정(FX사업)의 기종을 최종 확정해 오후 2시 공식발표한다고 밝혔다. 차기 전투기로는 미국 보잉의 F-15K가 결정될 예정이며, 이 전투기에 장착할 엔진은 미국 제네럴일렉트릭(GE)사의 엔진이 유력한
'DJ 저격수', 이신범은 누구인가
60-70년대 학생운동의 맹장, 'DJ 노벨상 수상 저지운동' 벌이기도
이신범 전의원은 1950년생으로 충남예산출신이며 용산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67년에 서울대 법대에 진학하여 재학시절이던 70년 10월에 학내지하신문인 ‘자유의 종’을 직접 발행하여 3선개헌 이후 점차 심해지던 박정희정권의 독재에 저항했다. 이 신문은 유가지로 일
국방부, FX 기종선정 예정대로 강행
19일 2차 선정 결과 발표 예정-시민단체들 강력 반발
미국 보잉사도 최근의 로비 의혹 제기에 당황해 하는 분위기다. 보잉사는 16일 발빠르게 10대 중앙일간지 및 경제신문에 자사전투기인 F15K의 우수성과, 그동안 문제가 된 부품 수급문제나 절충교역 등에 대한 자세한 해명을 담은 광고를 게재했다.이같은 광고는 15일 최규선
최규선, 김동신 국방장관도 2,3차례 만나
김 국방, "업무상 목적 아니다"라며 FX 로비 의혹 부인
김 국방장관은 15일 국회 국방위에 출석해 최씨와 만난 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본인은 장관 취임 이전에 민주당 21세기 국정자문위원으로 있을 때 최씨와 2~3차례 만난 바 있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또 "최씨는 같은 고향 출신으로 장관 취임 뒤인 지난해 4월게 장관 공관에
"대한민국은 미국 무기 재고처리장 아니다"
<속보>FX사업 국회에서도 쟁점화
이달 하순 최종결정을 앞두고 있는 공군의 차기전투기(FX사업)선정 문제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주요 쟁점으로 등장했다.10일 본회의에서 이한동총리와 관계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진행 된 정치 및 통일, 외교, 인보 분야의 대정부질문에서 여야의원들은 국방부의 1
김홍걸ㆍ권노갑 사위ㆍ김성환 등 거론
<긴급 입수> 천호영씨 공개 '최규선 녹취록' 전문- 집단비리 의혹 제기
검찰은 체육복표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로비 의혹을 제기했던 천호영(37)씨가 지난 8일 최규선 미래도시환경 대표(41)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10일 서울지검 특수2부에 배당, 본격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이날 최규선 대표 등 관련자 5~6명의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천호영씨는 지난 8일 최씨를 고발하면서 최씨와 건설 자재업체 A사 사장 손회장
손봉석 기자, 전홍기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