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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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1년 국비 확보 총력대응
전강원 부시장, 21일 국비지원 건의 위해 기획재정부 방문
경북 영주시가 2021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강원 부시장은 2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과 마무리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전 부시장의 기획재정부 방문은 지난 6월 장욱현 시장의 방문에 이은 두 번째로, 예산심의관 실무진과의 면담을 통해 기획재정부 심의 미반영사업과 계속사업 등에 대한 설명의 통해
박정한 기자(=영주)
영주시, 개소 3주년 ‘영주시민원콜센터’ 시민소통 1번지 정착
콜센터 이용 시민을 대상 자체 만족도 조사결과 97.7%기록
경북 영주시는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개소한 ‘영주시민원콜센터’가 지난 19일로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원-콜,원-스톱(ONE-CALL, ONE-STOP)서비스를 목표로 노력한 결과 2020년 6월말 누적통화 수는 13만 7000여 건, 일일 200여건 이상의 상담전화를 처리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관련 민원, 각
영주시, 3분 만에 자동 농약 살포하는 사과밭 눈길
포스코와 안동대 협력, 지중관수 및 무인방제 스마트팜 시연회 열어
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4일 영주시 부석면에 위치한 한 사과원에서 농업인과 안동대 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 지중관수와 무인방제 스마트팜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시연회는 영주시가 포스코, 안동대 등과 협력해 영주시 부석면에 위치한 사과원에 실증 시험한 시스템에 대한 작동 시연회였다. 포스코에서 개발한 가로수용 빗물저장 지중관수 시스템
영주시, ‘영주관광택시’ 본격 운영
13일 발대식 후 운영 개시, 주차 걱정 없이 주요 관광명소 어디든지 다닐 수 있어
경북 영주시는 지난 13일 개인택시 영주시지부 사무실 앞 공터에서 관광택시 운전자 및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 관광택시‘ 발대식을 열고 본격운영에 들어간다. 영주시는 지역 내 택시업계의 만성적인 운영난을 극복하고 매년 증가하는 개별 여행객들의 여행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관광택시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영주시, 기부릴레이 ‘가치삽시다’ 시민들 기부 이어져
지역상권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 등 일석이조 효과
경북 영주시에서 지난달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가치삽시다’ 기부릴레이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으며,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주시는 Y세일 이벤트와 함께 ‘기부릴레이 챌린지’를 지난달 1일부터 7월말까지 동시에 진행했다.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분위기를 이끌어 내고, 소상공인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지역 상권을
[인사]영주시
△4급 승진 ▲문화예술과 유선호 △농업기술센터소장(직위승진) ▲기술지원과 김영주 △5급(공모) ▲총무과장 최대열 △6급(공모) ▲인사팀장 박미선 △6급 승진 ▲의회사무국 권미희 ▲엑스포기획단 권이헌 ▲투자전략과 김미선 ▲안전재난과 김혜진 ▲기획예산실 박찬주 ▲아동청소년과 안수민 ▲장수면 이분늠 ▲세무과 김일수 ▲세무과 이윤재 ▲복지정책과 안지위 ▲아
[단독] 영주시민단체, 환경부·수자원공사 검찰고발
시민단체, 공문서위조·직권남용·허위사실유포 혐의로 조명래 장관·박재현 사장 서울중앙지검 고발
경북 영주시 평은면 내성천에 위치한 영주댐에 대한 논란이 수년째 이어지다 결국 영주 시민단체들이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영주시민연대와 내성천의 친구들이라 불리는 이들 단체는 지난 24일 서울중앙지검을 통해 환경부의 수장인 조명래 장관과 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 그리고 환경단체 간부 2명을 공문서위조·직권남용·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고발했
문대통령·영부인에 막말 등 도 넘은 사회단체...SNS 계정 폐쇄
영주댐 '여론호도' 논란에 고발 협박까지..."입장 문제 책임지고 사실 밝혀야"
경북 영주시의 한 사회단체가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비롯, 세월호 유가족 등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과 막말 글을 공유한 계정을 폐쇄했다. 특히 이 단체는 영주댐에 대한 여론호도는 물론, 고발협박까지 서슴치 않았다. <프레시안>은 지난 14일 사단법인으로 경북지역 발전을 위한 협의회란 단체가 문대통령과 영부인,
[르포]영주댐 오염의 현장 약품 투입됐나?
내성천보존회 "상류·중류 오염 심각, 악취에 모래차단댐 주변은 회색빛 거품으로 뒤덮여"
경북 영주시 소재 영주댐에 수질개선을 위해 약품이 투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3일 <프레시안>은 이 지역 시민단체인 내성천보존회(이하 보존회)와 영주댐 현장을 동행 취재한 결과, 이같은 주장에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날 현장취재를 진행하게 된 배경은 영주댐 환경과 관련, <프레시안>이 보도한 (2020년 5월 27일자, 6월
[심층취재]‘무용지물’ 영주댐, 감춰진 진실과 환경부의 꼼수
숨겨져 있던 갤러리 내부에 대한 균열과 누수의 진실 삼성물산과 하자보수 등 공사대금 둘러싼 법적분쟁 환경부 '오락가락' 입장차 댐 안전성 아닌 발전기 테스트 꼼수 알맹이 빠진 영주댐 협의체 논란 경북 영주댐을 둘러싼 논란이 또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무엇보다 내성천을 지키기 위해 7년을 노력해온 영주의 내성천보존회(이하 보존회)는 지난 25일 영주댐 하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