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30일 0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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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극장가, 초절정 스크린독점 현상 심화
[이슈 인 시네마] 세편의 영화가 전국 1,150여개 스크린에서 상영중
<괴물>이 620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흥행 순항 중이다. <한반도>와 <플라이 대디>도 모두 270여 개의 스크린을 잡았다. 흥행 대작이 만들어지고 있는 한여름 극장가, 치열한 배급 전쟁 속에 영화 다양성이 죽어가고 있다.
박아녜스
내면 연기하는 '말' 본 적 있으세요?
[Q & A] <각설탕>의 또 다른 주인공 '천둥이'
<각설탕>에서 임수정은 빛나는 연기력을 선보인다. 그러나 <각설탕>에는 또 다른 주인공이 있다. 임수정과 '투톱'을 이룬 명마, '천둥'과의 가상 인터뷰로 전한다.
<괴물>, 흥행 역사 과연 다시 쓰게 될까?
[이슈 인 시네마] <괴물> 흥행 원인과 전망
봉준호 감독의 신작 <괴물>이 지난 27일 개봉해 전국 263만 4천여 명(620개 스크린)을 불러 모았다. <괴물>이 세운 박스오피스 기록은 전야제, 상영일, 최단 200일 기록, 첫 주 최고 흥행 모두를 다시 쓰는 기염을 토했다.
[뷰 포인트] 플라이 대디
[뷰 포인트] 어느날 갑자기: D-day
한국영화시장, 전세계에서 5위
[이슈 인 시네마] 영화진흥위원회 조사 밝혀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안정숙)가 최근 내놓은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극장산업이 2000년 들어 큰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승의 은혜>, '18세 등급' 받아 타격
[이슈 인 시네마] 교사 체벌 문제 등 민감한 소재가 이유
체벌 교사와 제자들의 복수극을 그린 <스승의 은혜>가 '18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강도 높은 잔혹 영상과 사제간의 윤리 의식이 '18세 관람가'라는 등급 판정에 작용했다.
난 더 이상, '예쁜 남자'가 아니다
[Q & A] <플라이 대디>로 또 한번 비상 꿈꾸는 이준기
여자보다 예쁜 남자 이준기가 강한 남자가 됐다. <플라이 대디>에서 상처를 가슴에 품은 강한 남자로 돌아온 이준기. 영화 시사가 끝난 후, 새 영화에 대한 기대로 가슴 떨리는 그의 이야기를 들었다.
스크린쿼터 운동은 '정치운동'인가 아닌가?
[이슈 인 시네마] 영화감독협회, 스크린쿼터문화연대와 결별
한국영화감독협회(이사장 정인엽)가 지난 24일, 성명을 내고 스크린쿼터문화연대와 결별할 것을 선언했다. 스크린쿼터 지지 운동에 정치색이 너무 짙다는 이유다. 이에 대해 스크린쿼터문화연대는 한미FTA와 얽혀 있는 이상 정치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한반도> 개봉 2주째, 전국 274만명 모아
[박스오피스] 7월 21일-7월 23일 전국 박스오피스
강우석 감독의 <한반도>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2위를 차지한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이 계속해서 예상외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