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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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시 확진자 1명 발생
대전에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대전시는 이날 오전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의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어났다. 시는25번 확진자의 이동동선을 조사중이며, 조사 완료 후 이동동선에 대해 밝힌다고 전했다. 대전시는지난 21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3일만에 확
문상윤 기자(=대전)
대전시, 코로나19 비상시국 타개를 위한 비상경제대책본부 운영
시장을 본부장으로 6개 실무팀과 5개구 현장대응팀을 운영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정책의 일환으로 대전시장 시정브리핑을 기존 대면방식에서 출입기자 없이 온라인(비대면)으로 긴급 전환해 진행하였다. 대전시는지난 3월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세계 대유행(판데믹)을 공식선언함으로써 세계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이로 인해 지역 실물경제의 충격과 함께시민의 기본적인 삶 자체도 큰 위기에 직면하게
[코로나19] 대전시 21일 하루에 확진자 2명 발생
대전 23번 확진자의 배우자도 코로나 확진 판정, 총 24명으로 늘어
대전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대전시는 이날 오전 둔산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배우자 B 씨도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대전의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은 A 씨는 정부세종청사관리본부 소속 근무자로 밝혀졌다. A 씨는 지난 14일 장염증상을 나타
대전시 서구 둔산동 거주 50대 남성, 정부세종청사관리본부 근무
대전시에서 23번째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 12일 21번째와 22번째 확진자가 발생한지 8일만에 추가 발생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던 대전시 상황에 다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정부세종청사관리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확진자의 이동동선을 조사한 후 공개하겠다
[코로나19] 허태정 대전시장, 감염병 전담병원 점검
유성소방서 의용소방대도 지원활동 전개
허태정 대전시장은 17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감염병전담병원인 대전시립 제2노인전문병원을 찾아 시설과 의료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대전시립 제2노인전문병원은 경증환자를 위한 시설로 2월 21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집단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층 병실에 입원 치료를 위한 이동형 음압기를 설치해 37실 98병상을 확보했다. 허태정 대전시장
[코로나19] 대전지역 군부대 코로나19 지역유입 차단 방역에 적극 동참
대전 지역의 코로나19 유입 차단과 방역에 지역 군부대가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대전시에 따르면 16일부터 지역 방위사단인 32사단뿐만 아니라 자운대에 있는 육군 교육사령부, 군수사령부 장병들이 코로나19 방역에 추가 투입되고 화생방 제독차량도 확대 운영된다. 현재까지 투입된 군 병력은 32사단 장병과 특전예비군 지역대원 등 총 70여 명이다. 추가 지원되
[코로나19] 타 시도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대전 이동경로
세종시 확진자가 대전의 다중이용시설을 다녔던 것으로 확인돼 비상이 걸렸다. 대전시가 14일 밝힌 타 시도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서 이동경로에 따르면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세종 28번 확진자는 해양수산부에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7일 자택인 세종시 어진동 한뜰마을에서 자차를 이용해 노은동 수산시장을 경유해 롯데마트노은점을 들렀다가 자택으로 귀가한
[코로나19] 대전시 21번, 22번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대전시에서 12일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21번과 22번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 확인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21번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3월8일까지 자택인 전민동 청구나래아파트에서 머물렀으며 9일에는 아파트내 상가 국민은행 ATM기를 이용하고 도보로 자택으로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11일에는 자차를 이용해 유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코로나19] 허태정 대전시장 브리핑, 3명 확진자 추가 발생
대전시에서 12일 3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대전시의 확진자는 총 22명으로 늘어났다. 대전 20번 확진자는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19번 확진자의 남편으로 80대의 고령이다. 20번 확진자는 19번 확진자의 확진 판정에 따라 자가격리 후 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체 채취를 하고 어제 밤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무증상으로 충남대병원에 입원 조치되었다.
[코로나19] 대전시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대전에서 12일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돼 총 2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20번째 확진자는 19번째 확진자의 남편이며며, 21번째, 22번째 확진자는 서산 한화토탈 확진자의 아내와 딸로 밝혀졌다. 대전시에 따르면 22번째 확진자(서산 8번째 확진자의 딸)은 현재 전민동 청구나래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