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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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대전시, 신천지 교인 등 전수조사 진행상황 발표
신천지 대전 교인 1만 2,335명에 대해 전수조사
대전시는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신천지예수교총회가 질병관리본부로 제출한 신천지 교인 및 교육생에 대한 전수조사진행상황을 매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언론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전시가 2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시는 신천지 대전 교인 1만 2335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이중 소재파악이 안된 61명에 대해 대전경찰청에 의뢰해 이들
문상윤 기자(=대전)
[코로나19] 대전시 추가 확진자 1명 발생
20대 남성 미용사로 14번째 확진자
오늘 오후에 대전시 서구 월평동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남자(미용사) A 씨가 코로나19 확진됐다. 이로써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4명이 되었다. 현재 시는 A 씨에 대해 심층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A 씨가 근무한 유성구 궁동 리소헤어 충남대점에 대해 즉시 폐쇄 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시는 A 씨와 밀접접촉한 사람들을 자가격리 조치 후 검사할
충남대학교 개교68년 역사상 최초 여성 총장 탄생
제19대 총장에 이진숙 교수 임명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 이진숙 교수가제19대 충남대학교 총장에 임명됐다.이진숙 총장은2월28일부터2024년2월27일까지4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이진숙 총장이 제19대 충남대 총장으로 임명됨으로써 충남대는 개교68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총장이 대학을 이끌어가게 됐다. 이진숙 총장은 충남대 건축공학교육과를 졸업해 충남대 건축계획 석사, Tokyo Inst
[코로나19] 허태정 대전시장 코로나19 확진자 브리핑
보건소에서 검사 후 자가격리 하지 않고 생활용품점 방문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난 21 오후 9시 코로나19 확진환자에 발생에 관한 경위와 조치사항에 대해 브리핑했다. 허시장은 "확진자는 23세 여성으로 서울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지난 13일 대구 친구집으로 여행을 갔다가 6일 이후인 18일 대전으로 이동 후 동구 자양동의 친구 집에서 머물렀고 해외여행 경력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코로나19] 대전에서 20대 여성 1명 확진
대구 다녀온 뒤 증상
21일 충남 계룡과 충북 증평에서 각각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에서도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시 동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은 최근 대구시를 방문한 후 코로나19 증상을 나타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이로써 충청권에서는 21일 하루에만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이 여성
대전시, 동-서 횡단 고속도로 구축에 노력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타당성평가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대전시가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을 통한 동-서 횡단 고속도로 구축에 힘쓰고 있다. 대전시는 14일 오후 3시 30분 교통건설국 회의실에서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타당성평가 용역 관련 계획노선이 통과하는 9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은 국토의 동ㆍ서지역을 최단거리로 연결
국토교통부 노사, 10년 만에 단체교섭 첫발
2010년 단체 교첩 체결 이후 10년 만에 한테이블에 마주 앉아 상견례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부노동조합(이하 국토부 노조)이 지난 2010년 단체 교섭 이후 10년 만에 한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사측 관계자와 최병욱 위원장 등 국토부노조 관계자들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상견례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현미 장관은 "그동안 노조쪽 일만 하다가 사측 대표가 된 것은 처음"이라는 소회를 전하며 "기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전 유성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총력
유성구 지역 모든 행사 연기 및 취소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지난31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한데 이어 유성구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첫 대책회의를3일 열었다. 정 구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우한 외 지역에서 귀국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진신고 및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특별방역 시행을 주문했다. 또한 구에서 주
허태정 대전시장, 혁신도시 지정에 박차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만나 혁신도시 지정 당위성 설명, 지정 강력히 요청
허태정 대전시장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현미 국토부장관을 면담하고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지정 당위성 설명과 혁신도시 지정을 강력히 요청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 균형발전정책의 완성과 신・구도심 지역 간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지정 및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건의했다. 아울러, 시정 현안인 2022년 세계지방정부연합(
대전시, 혁신도시 추가 지정 촉구
허태정 대전시장, 국회 방문하여 대전시민의 염원 전달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전・충남 혁신도시 추가 지정 요구'에 공감의 뜻을 밝힌 가운데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추가 지정 요구가 탄력을 받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5일 김종천 대전의회의장,한재득 혁신도시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함께 국회를 방문하여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대전시민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했다. 국회에 전달한 서명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