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05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뮤지컬계의 차세대 주자 여기 다 모였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현재 언론과 뮤지컬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프링 어웨이크닝'이 오는 7월 4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 작품은 청소년들의 걷잡을 수 없는 성적 욕구를 격렬한 록음악과 역동적인 안무로 풀어내어 기존 뮤지컬에서 볼 수 없었
뉴스테이지 박하나
<이 주의 추천공연> 가슴이 찡하네요, 정말로!
[난장 스테이지] 4월 둘째 주
헤어질 것을 미리 알고 만나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이번 주는 너무나 가슴 시리도록 서글픈 사랑을 만나보려 한다. 희생을 요구하는 아픔, 삼각관계로 인한 이별, 오해로 커진 불씨 등 이 모든 것들의 원인은 바로 '사랑'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래도 사랑
세계 최고의 안무가들의 작품, 서울서 한자리에
[난장 스테이지] 세 명의 거장 안무가들의 발레 국내서 연이어 공연
올해는 그 여느 때보다 풍성하고 알찬 발레 작품들이 즐비 되어 있다. 그 가운데 세계적인 거장 손에 만들어진 발레는 우리에게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창작 욕구를 불어넣는다. 특히 보리스 에이프만, 존 크랭코,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 등은 세계 중심에 서서 발레를 움직여나
'돈 주앙의 무대, 우리들을 주목하세요'
[人 스테이지] 뮤지컬 '돈 주앙'의 두 배우 강태을과 조휘
쌀쌀한 날씨가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테라스가 멋진 카페에서 두 명의 뮤지컬 배우를 만났다.
<이 주의 추천공연> 사랑과 인생의 참의미를 발견하고 싶다면?
[공연tong] 2월 첫째 주
우리의 삶은 사랑 없이 살 수 없고 눈물 없이 견딜 수 없는 인생이다. 문득 '가슴앓이'를 부른 지영선의 노래 한 소절이 떠오른다. '아 어쩌란 말인가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인가 이 아픈 가슴을…….' 잠시 즐거웠다가도 이 노래만 듣고 있으면 왜
춤추는 구도자, 홍신자를 만나다
[人 스테이지] 대작 '순례자' 무대에 올리는 무용가 홍신자 인터뷰
한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안무가 홍신자가 어느 덧 무용인생, 36년째를 맞이했다. 새로운 작품 <순례자>로 다시 고국의 관객을 찾은 홍신자를 만났다.
죽거나 혹은 살거나!
[공연tong] 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과 연극 '너무 놀라지 마라'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한국인의 자살률이 OECD 30개국 가운데 최고라고 한다. 10년 전보다 2.4배나 늘었다. 지난 해 자살자는 11,523명. 하루 32명, 매시간 1.3명, 10만 명당 25.2명이 목숨을 끊었다. 자살률이 높다는 헝가리 (22.6)나 일본(18.7), 이 뮤지컬의 원작소설이
<캐릭터 in> 연극 '염쟁이 유씨'의 배우 유순웅
[공연리뷰&프리뷰] 소통의 열쇠로 관객의 마음을 열다
죽음을 통해 삶을 바라보는 연극 '염쟁이 유씨'가 인켈아트홀 2관에서 한창 공연 중이다. 연극 '염쟁이 유씨'는 전통의 장례문화를 소재로 현재의 삶을 되짚어보며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에 대한 답을 감동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