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01일 0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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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문화충전을 위한 하남문화예술회관의 '콘서트 오후2시' 외
달콤한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평일 낮, 저렴한 가격에 문화충전을 할 수 기회가 마련돼 있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아랑홀)에서 공연되는 '콘서트 오후2시'가 바로 그것. 이 공연은 브런치 콘서트로 '김세환', '위일청', '남궁옥분' 등의 포크
뉴스테이지 김지연
서울 패밀리 출신의 가수 위일청, '콘서트 오후2시'로 하남 관객과 만나다
'내일이 찾아와도', '이제는' 등의 히트곡을 선보인다
80년대를 주름잡던 인기 그룹사운드 '서울 패밀리' 출신의 가수 위일청이 2010년 첫 '콘서트 오후2시'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
[인터뷰]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의 이병훈 연출이 전하는 송년 희망 메시지
[人 스테이지] "나눔 속에 피어나는 건 진정한 사랑입니다"
2003년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크리스마스 시즌의 최고의 뮤지컬 '크리스마스캐롤' 이 오는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공연한다. 이 작품은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즈(Charles Dickens)가 1843년에 발표한 소
[인터뷰] "가슴 저린 애틋한 사랑을 느낄 수 있죠" 오페라 '압구정 라보엠' 최이순 연출
[人 스테이지]<87> 보헤미안의 삶과 겨울 밤 사랑 멜로디
▲ ⓒ프레시안 소극장에서 듣는 오페라는 어떨까? 어렵게만 느껴졌던 오페라가 웃음과 감동을 들고 윤당아트홀(관장 고학찬)을 찾았다. 오페라 '압구정 라보엠'이 바로 그것.
하남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의 추억, 가족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가족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한참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그들만의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 하남문화예술회관에는 연말을 맞아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있다. 바로 어린이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이다.
[인터뷰] 크리스마스 시즌, 가장 생각나는 배우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 박석용
아름다운 무대와 의상으로 유럽 정통의 크리스마스를 재현
추운 겨울, 진한 감동을 줄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이 오는 12월19일부터 3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열린다.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에서 스크루지 역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박석용 배우는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백제설화의 본고장인 하남에서 새롭게 태어난 창작뮤지컬 '도미부인'
천오백 년 전 백제의 슬픈 사랑이야기
인간의 사랑과 욕망 속에서 태어난 비극적 러브스토리 창작뮤지컬 '도미부인'이 하남문화예술회관을 찾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양뮤지컬에 길들어졌던 대중들에게 우리의 전통선율을 재즈, 테크노, 락 등의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인다.
이보다 더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없다. 윤희정의 '재즈 크리스마스'
영혼의 소리를 담아내는 재즈 선율
우리나라 재즈음악계의 1세대 가수 윤희정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들고 하남에 왔다.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윤희정의 '재즈 크리스마스'가 바로 그것.
통기타 가수 김세환과 함께하는 '콘서트 오후2시'
옛 추억의 향수를 자극할 가수 김세환
7080세대에게 통기타는 친근함 그 자체다. 지금은 중년 아저씨, 아줌마가 되어버린 그들에게 옛 추억의 향수를 자극할 그가 하남에 왔다.
[인터뷰]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가진 강태을 배우, 이번엔 뮤지컬 '헤드윅'이다
[人 스테이지]<79> '무대를 송두리째 삼켜버린 배우 강태을'
[인터뷰]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가진 강태을 배우, 이번엔 뮤지컬 '헤드윅'이다 2009년, 뮤지컬계를 쉬지 않고 질주하는 한 남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