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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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우린 역사의 정방향으로 간다"…당원들 환호
본회의 진풍경…민주당 의원 가방까지 검사
"이석기 의원님 사랑해요!" 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이 있는 본청 앞에서 250여 명의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한목소리로 외쳤다.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의 본회의가 열리기 약 30분 전부터 모인 당원들이었다.
남빛나라 기자
MB공신 장석효, '4대강 담합 비리'로 검찰 소환
건설사로부터 1억 원 금품 수수 혐의
4대강 공사 비리와 관련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한국도로공사 장석효 사장을 3일 소환 조사했다. 4대강 사업 비리 의혹 수사와 관련해 공기업 사장이 검찰에 불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 사장은 4대강 공사 관련 업체로부터 1억 원에 가까운 금품을 수수했다는
'콩코드 쇼' 전재용, '별' 하나 더 다나?
검찰, 추징금 수사 관련 전두환 자녀 중 최초 소환…피의자 신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씨가 전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수사와 관련해, 직계 자녀 중 처음으로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3일 오전 7시께 재용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재용 씨는 2004년 전 전 대통령 비자금 수사 당시 검찰에 출석하며
남빛나라 기자, 박세열 기자
종편 시청률 1%대 안착…선정성 전략 통했나
[재승인 앞둔 위기의 종편] "자정 능력 없어…더 자극적으로 갈 것"
'5·18 북한군 개입설' 등 선정적인 방송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종합편성 방송의 시청률이 되레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와 여론의 비판에도 불구, 종편 시청률은 종편의 몰락을 예고하던 출범 초반부에 비해 유의미하게 상승했다.
새누리 "사상 초유의 내란음모…이 상황에 장외투쟁?"
최경환 "민주당 투쟁은 명분도 민생도 호응도 없어"
새누리당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검찰과 국정원의 수사를 "엄중한 상황"으로 규정하고, 이를 계기로 민주당이 하루 속히 장외투쟁을 접어야 한다고 압박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책임 인정할 때 강해진다"
[토크쇼] "도움 안 받아? 감옥의 원세훈이 억울할 것"
"만일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됐는데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문 후보를 위한 댓글을 달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하자. 그러면 문재인 의원이 사과해야 한다. 국정원이 한 일을 대통령이 사과해야지 그러면 천호선 정의당 대표가 사과하겠느냐. 국정원은 대통령 직속기
8·28 전월세 대책, 규제 풀고 세금 줄이고
"매매 촉진 정책" VS "부자 본색 정책"
새누리당과 정부가 주요 민생 현안으로 꼽혀온 전월세 대책에 대한 당정협의 결과를 28일 오후 발표했다. 당정은 전셋값이 치솟고 부동산 매매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을 타개하고자 이번 '전월세시장 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시장이 한겨울인데
"이석기 변장 도주? 종편은 국정원 대변인이냐"
통합진보당 "확인되지 않은 색깔론, 엉터리 피의사실 법적 대응"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변장·도주설 등을 보도한 종편 방송에 대해 통합진보당이 "종편을 비롯한 일부 언론은 언론이기를 포기한 마녀사냥을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국정원, 이석기 의원실 등 압수수색…내란음모 혐의
"박근혜 정권 색깔론과 공안탄압 녹슨 칼 빼들었다"
국가정보원과 검찰이 28일 오전 내란예비음모 등의 혐의로 통합진보당 현역 의원과 당직자 등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새누리당, 박원순 비판 발언에 "잘했어!" 환호
김성태 의원 "서울시가 박원순 공화국됐다"
새누리당 제5정조위원장인 김성태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아이들의 무상보육이 중단되는 책임을 정부에 떠넘기고 내년에 서울시장 재선만을 위한 정쟁을 일삼는 것을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