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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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상법개정안 악의적 왜곡 일삼는 세력 있다"
"부당한 경제권력 전횡 방지하려는 고육지책"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이 상법개정안을 둘러싼 재계의 반대 여론에 대해 "사실이 아닌 악의적 왜곡과 오도를 일삼는 일부 세력이 있어 바로잡자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남빛나라 기자
국조 특위 결과보고서 채택 무산…민주, 원·판 고발
"양측 의견 다 넣자" VS "옳은 것만 채택해야"
국회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는 데 사실상 실패했다. 민주당 소속 국조특위 위원들은 23일 오후, 청문회에서 증인 선서를 거부했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등을 위증죄
당ㆍ청 "3.15 부정선거? 민주당 금도를 지켜라"
"대선 불복, 헌정질서 부인하는 행위"
민주당 소속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위 위원들이 지난 대선을 '3·15 부정선거'에 비유한 것에 대해 새누리당이 "대선 한풀이", "국민 모독 행위" 등을 언급하며 총공세를 펼쳤다.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도 "공당으로서 공당답게 금도를 지켜주기 바란다"고 실명 비
'동성애 혐오' 기독교 의원들, 고등 교과서 수정 요구
"동성애자 불행한 삶도 교과서에 실어라"
국회의원들이 '동성애 저지'를 적극 표명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한국교계 교과서 동성애·동성혼 특별대책위원회'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성애를 조장
남재준, 검찰 국정원 메인서버 압수수색 저지
'박원순 제압 문건' 수사도 진전 없어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남재준 국정원장의 반대로 국정원의 메인 서버를 압수수색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 4월 말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고도 국정원 직원의 모든 분서가 보관돼 있는 메인서버를 압수수색하지 못한 것
황우여, '광주 경찰' 발언 유감 표명
"지역적 민감 발언에 당대표로서 유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광주 경찰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19일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권은의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에게 "광주의 경찰이냐, 대한민국의 경찰이냐"고 추궁했다. 지역 감정
'광주 경찰 발언' 후폭풍…새누리당 전전긍긍
안철수도 "지역감정 부추긴 발언" 비판 가세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의 이른바 '광주 경찰 발언'을 두고 후폭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민주당이 공식 사과를 요청했지만 새누리당은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
국조 청문회, 여야 정반대 평가…이제 민생 경쟁?
"진실의 실체 드러냈다" VS "야당 일방적 주장 실익 없어"
19일로 사실상 막을 내린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를 놓고 여야가 정반대의 평가를 내놨다.
새누리 "원세훈·김용판은 희생양, 거리에 친북세력이…"
[청문회 말말말] 원세훈-김용판 "나는 결백"
국회에서 벌어지는 온갖 장면에 어느 정도 면역력이 생긴 사람들도 견디기 어려운 청문회였다. 16일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댓글사건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 청문회'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그 와중에 김용
원세훈·김용판 동행명령장 발부…이번엔 나올까?
16일 청문회…맥 빠진 청문회 마지막 돌파구
여야가 오는 16일 국정원 국정조사 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또한 국조특위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출석을 요구하는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