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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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섭 위원장, 당신이 독립영화계 최대의 암초"
[이슈 인 시네마] 한독협, 강도높게 비판
한국독립영화협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말로만 독립영화를 지원한다며 영화진흥위원회 강한섭 위원장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김숙현 기자
걸작 개봉작들 다시 본다
[Film Festival] 예술영화전용관들 다양한 '다시보기' 행사 마련
미로스페이스, 하이퍼텍나다, 스폰지하우스 등 대표적인 예술영화전용관들이 올해 개봉작들을 다시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주의 개봉영화
[뷰포인트] 2008년 12월 셋째 주
달콤한 거짓말, 벼랑 위의 포뇨,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예스맨, 열흘 밤의 꿈
마지막 에로스의 시대를 애도함
[뷰포인트] 유하 감독의 화제의 신작 <쌍화점> 리뷰
오랫동안 서로 사랑해 오던 남남커플 중 한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 빠진다. 여자는 커플 중 다른 남자의 아내다. 문제는 이 사람들이 그저 평범한 개인들이 아니라 한 나라의 왕과 왕후, 그리고 최고의 호위무사라는 점이다. 평범한 이들이라도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형성된 삼각관계가 주변에 온갖 평지풍파를 일으킬 가능성이 큰데, 이들의 관계에선 배신을 당한 자가
고이 가소서... 배우 겸 연극연출가 박광정 사망
폐암으로 9개월간 투병하다 어젯밤 숨져
중견배우이자 연극연출가인 박광정이 향년 46세로 어젯밤 숨을 거뒀다.
차가운 불꽃과 펄펄끓는 얼음의 만남
[뷰포인트] 르노 & 고티에 카퓌송 듀오 리사이틀 리뷰
바이올리니스트인 르노 카퓌송과 첼리스트인 고티에 카퓌송의 듀오 리사이틀이 지난 9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객석의 숨소리마저 쥐고 흔들었던, 완벽한 기교와 하모니에 열정이 폭발한 명연주였다.
[뷰포인트] 2008년 12월 둘째 주
이스턴 프라미스,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트로픽 썬더, 트와일라잇, 오스트레일리아, 4요일
폭력, 희생, 그리고 구원의 이야기를 담은 걸작
[뷰포인트]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 <이스턴 프라미스> 리뷰
<이스턴 프라미스>는 현재 러시아 및 유럽 전역에서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러시아 마피아 중 최대 조직인 보리 V 자콘 파를 소재로 인간사회의 폭력성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걸작이다.
독립영화, 휘몰아쳐라!
[Film Festival] 서울독립영화제 오늘 개막, 19일까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려
'상상의 휘모리'라는 슬로건을 내건 서울독립영화제가 12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과속 스캔들>, 흥행 스캔들 냈다
[박스오피스] 12월 5일 ~ 12월 7일 전국 박스오피스
차태현, 박보영 주연의 <과속 스캔들>이 주말 전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