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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개봉영화
[뷰포인트] 2008년 12월 첫째 주
과속스캔들, 1724 기방난동사건, 북극의 연인들, 라콤 루시앙, 더 폴 :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쏘우V, 라스트 러브 인 뉴욕
김숙현 기자
386 남성, 비열하거나 비굴하거나
[이슈 인 시네마] 불륜치정극 <나의 친구, 그의 아내> 리뷰
한 남자와 두 남자 사이의 치정극. 그러나 <나의 친구, 그의 아내>가 반영하고 드러내는 사회성과 계급성이 예사롭지 않다.
날씨도 춥고 극장가도 춥네
[박스오피스] 11월 28일~11월 30일 전국 박스오피스
강풀 원작, 류장하 연출의 <순정만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독립영화, 아직도 목마르다
[이슈 인 시네마]10주년 맞은 인디스토리 곽용수 대표 인터뷰
10년간 한국독립영화를 지켜온 독립영화 전문 배급사 인디스토리가 10주년을 맞았다. 인디스토리의 곽용수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뷰포인트] 2008년 11월 다섯째 주
순정만화, 나의 친구, 그의 아내, 초감각커플, 매직아워, 마음의 속삭임, 라스트 러브 인 뉴욕, 콰이어트 맨, 로큰롤 인생
자살하려는 딸과 말리려는 엄마의 길고 긴 하룻밤
[뷰포인트] 연극 〈잘자요, 엄마〉 리뷰
연극 〈잘 자요, 엄마〉는 아무리 가족이라 해도 서로에게 타인일 수밖에 없는 근원적 고독감, 그럼에도 애증과 연민이 교차할 수밖에 없는 모녀관계를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로 그려낸다.
〈미인도〉에 에로티시즘은 없다
[뷰포인트] 신윤복 소재로 한 영화 〈미인도〉 리뷰
에로티시즘에 대한 일관된 철학과 통찰이 없는 에로티시즘은 에로티시즘이 아니라 그냥 에로다. 〈미인도〉는 일명 '조선의 여성 에로티시즘 화가' 신윤복을 통해 에로티시즘에 대한 탐구를 시도하지만, 이 영화에 에로티시즘은 없다. '그냥 에로'만 있을 뿐
[뷰포인트] 2008년 11월 넷째 주
동백아가씨, 소년 소년을 만나다, 추적, 눈먼 자들의 도시, 해피 고 럭키, 바시르와 왈츠를, 미후네, 맥스 페인, 커넥트, 영웅본색 2
완전등급제, 아직도 요원한가?
[이슈 인 시네마]영비법 개정안, '등급 외 등급' 신설 논란
헌법재판소가 제한상영가 헌법불합치 및 비디오물 등급보류 위헌 결정을 내린 후,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가 제한상영가 대신 '등급 외 등급'을 신설할 방침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뷰포인트] 2008년 11월 셋째 주
미인도, 이리,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렛 미 인, 와인 미라클, 연공 : 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