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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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완주 고속도로서 차량 4대 추돌...8명 중·경상
고속도로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해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3일 오전 10시 46분께 전북 남원시 순천-완주 고속도로 하행선 서남원 IC 인근에서 싼타페와 코란도, 제네시스 등 차량 4대가 추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중상을, 나머지 6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김성수 기자(=남원)
남원서 트럭끼리 정면 충돌...1명 부상
트럭끼리 정면으로 충돌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31일 오전 11시 23분께 전북 남원시 월락동 남원소방서 인근 남원-구례간 산업도로 교차로에서 대형 트럭과 1톤 포터트럭이 충돌했다.이 사고로 1톤 포터트럭 앞부분 절반이 크게 파손되면서 포터트럭 운전자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속보] '부당대출' 지리산새마을금고 임직원 중징계 임박...최고 파면 조치도
전북 남원의 지리산새마을금고 부당대출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새마을금고측이 지리산새마을금고 임직원에 대한 중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20일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따르면 부당대출로 문제가 불거진 지리산새마을금고에 대한 징계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구체적인 중징계 대상은 밝히지 않은 상태지만, 동일한 부당대출건으로 최근 이사장 등 5명의 임직원
[속보] 경찰, 지리산새마을금고 '부당대출' 혐의 수사 착수
순창새마을금고 이어 지리산새마을금고까지
전북 순창새마을금고의 부당대출 수사에 이어 남원의 지리산새마을금고 부당대출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8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새마을금고 중앙회측으로부터 부당대출 혐의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경찰은 중앙회의 감사 자료 등 일체의 서류를 넘겨받아 부당대출과 관련한 모든 부분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자료 분석이 끝나는대
남원 우사 창고서 '불'...960만 원 피해
우사 창고에서 불이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16일 오전 9시 56분께 전북 남원시 주생면 A모(65) 씨의 우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조립식 판넬 창고 일부와 창고 안에 보관 중이던 계란 포장기와 각종 집기 등이 불에 타 96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원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포토] 장맛비에 가득 불어난 남원 요천
전북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원시 조산동의 요천에 불어난 하천이 넘실대고 있다.
[속보] 남원 골프장 찾은 '광주 125번째' 확진자 접촉 4명 '음성'
골프경기보조원 1명·식당 관계자 3명 등 모두 '음성' 판정
전북 남원의 골프장에서 광주 12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접촉한 골프경기보조원(캐디)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8일 전북도와 남원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확진자가 지난 4일 남원의 상록골프장에서 라운딩할 당시 경기보조원으로 함께 있었던 여성에 대한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이 확진자는 이날 오전 5시 20분부터 12시 10분까지 골프장에서 라운딩
광주 12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전북 남원상록골프장서 라운딩
광주 12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북 남원의 골프장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확진자가 지난 4일 남원의 상록골프장을 찾았다.확진자는 이날 오전 5시 20분부터 12시 10분까지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또 라운딩을 끝낸 후 낮 12시 20분부터 오후 1시 10분까지 남원시 대산면 고향맛집을 방문했다.이
남원서 70대 여성 실종 사흘 만에 극적 구조
집에서 200m 떨어진 논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
70대 여성이 실종 사흘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30일 오전 11시 25분께 전북 남원시 수지면 내호곡마을 논바닥에서 실종된 A모(78·여)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A 씨는 발견 당시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 씨는 지난 28일 오후 1시께 집에
남원서 트럭 2대 논바닥에 추락...2명 중·경상
트럭 2대가 논바닥으로 추락해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19일 오전 8시 20분께 전북 남원시 운봉읍 장교리에서 5톤 트럭과 1톤 트럭이 부딪혔다.이 사고로 트럭 2대가 모두 논바닥으로 떨어지면서 트럭 운전사 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