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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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광주-대구고속道서 승합차가 승용차 추돌...7명 부상
고속도로에서 승합차가 승용차를 추돌해 7명이 부상을 입었다.전날인 27일 오후 8시께 전북 남원시 광주-대구 간 고속도로 하행선 55.4㎞ 지점에서 카니발 승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7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성수 기자(=남원)
전주지법 남원지원 사회복무요원 '코로나' 확진...청사 폐쇄
전 직원 검사 후 자택대기 지시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이 사회복무요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청사를 전면 폐쇄조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18일 전주지법 남원지원 등에 따르면 남원지원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A 씨가 이날 오후 1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A 씨는 전날인 17일 후각마비 등 증상으로 검사를 실시했고, 근무 중 항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사회복무요원인 A
[종합] BMW 타고 할머니 묘소갔다 車에 불이 활활...BMW 잿더미로 폭삭
불 끄려다 손가락에 2도 화상입어...차 구입한지 3개월 만에 홀라당, 피해액 1억 원
이른 새벽시간 할머니 묘소를 찾았던 30대의 BMW 승용차가 화마에 형체만 남긴 채 잿더미로 변해버렸다.1일 오전 1시 12분께 전북 남원시 이백면의 한 야산에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 올라간 A모(32) 씨의 차 타이어에 불이 붙었다.순식간에 차량으로 번져나간 불길에 놀란 A 씨는 곧바로 119에 신고를 한 뒤 차에 붙은 불은 끄려다 손가락에 2도 화
산등성이 오르던 BMW에 '불' 전소, 운전자 손가락 2도화상...1억 피해
산길을 오르던 BMW 승용차에 불이 붙어 차량이 전소됐다.1일 오전 1시 12분께 전북 남원시 이백면의 한 산등성이 도로를 오르던 BMW 승용차 타이어에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차량 운전자 A모(32) 씨는 화재 진화를 시도하다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다.불은 곧바로 차량 전체로 번져 전소돼 1억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50분 만에 출
남원 창고·건조기서 불 잇따라...소방관들, 폭염에 화마 열기로 땀범벅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북 남원에서는 주택과 붙어있는 창고와 건조기에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31일 오후 4시 20분께 전북 남원시 아영면의 한 주택 창고에 불이 났다.불은 소방관들의 빠른 현장 도착에 다행히도 주택으로 번지지 않고 창고 절반 가량만 태웠다.창고 내부에 있던 각종 농업용품 등 일부 자재가 불에 타 59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
남원 주택 창고서 '불'...소방대원 빠른 진화에 주택 확산 차단
남원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났지만, 소방대원들의 빠른 진화에 주택으로까지 확대되지 않고 진화됐다.22일 오전 9시 20분께 전북 남원시 광치동의 한 주택의 창고에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창고만 태워 피해는 미미했지만,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출동과 진화작업이 없었다면 주택으로까지 번져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뻔했다. 이날 화재가 난 창고는 주택으로 사용하다
[종합] 60대 남성 음주상태서 출입통제 계곡에 입수 후 익사
60대 남성이 술을 마신 상태로 출입통제된 계곡에 들어갔다 물에 빠져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전날인 13일 오후 4시 16분께 전북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달궁계곡에서 A모(62) 씨가 수심 5m 아래로 가라앉았다.물에 빠진 A 씨가 당황하면서 허우적거리자 일행인 B 씨가 119에 신고를 한 다음 A 씨를 구조하기 위해 곧바로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A
남원 달궁계곡서 60대 남성 익사...수심 5m 속으로 빠져
60대 남성이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 익사했다.전날인 13일 오후 4시 16분께 전북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달궁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A모(62) 씨가 수심 5m 아래로 빠졌다.A 씨가 물 속으로 가라앉을 당시 서울에서 물놀이를 함께 온 일행이 이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를 한 뒤 A 씨 구조에 나섰다.일행은 A 씨를 물 속에서 간신히 구조하는데 성공했지만
남원서 장맛비에 절개지가 '와르르'...낙석·토사에 도로 통행제한
낙석 사고 후 2시간 만에 현장 정리...낙석지점에 암파쇄방호벽 설치 예정
남원의 한 절개지에서 낙석으로 국지도가 매몰돼 2시간 동안 도로 통행이 제한됐다.4일 오전 8시 40분께 전북 남원시 주천면 호경리 국지도 60호선 절개사면이 전날부터 내린 비에 무너져 내렸다.절개사면 붕괴로 낙석과 토사가 도로를 덮어 버렸다.이로 인해 국지도 60호선 통행이 일부 제한되면서 운행하던 차량들이 불편을 겪었다.남원시는 피해상황을 곧바로 도로관
남원시청, 공무원 확진 판정에 '야단법석'...1000여 명 전 직원 전수조사
전북 남원시청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으로 인해 휴일 오전부터 야단법석이다.4일 전북도와 남원시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남원시 공무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전북 2387번 확진자인 남원시 공무원은 식사를 하기 위한 찾은 한 음식점에서 전남 구례12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전해졌다.남원시 공무원 확진자는 전주의 선별진료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