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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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골 남원서 무슨 일이...인구 2750명 동네에 내려진 '코로나 행정명령'은
주·야에 다방·유흥업소 일한 종업원 '코로나19' 확진 후 추가 확진자 잇따르자
전북 남원에서 다방 업주와 종업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된 후 추가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다방 종업원이 유흥업소에서도 일을 한 것으로 확인돼 해당 지역에 '코로나 검사' 행정명령이 내려지는 등 지역사회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2일 남원시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현재까지 남원 다방 관련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어났다.다방 관련 '코로나19
김성수 기자(=남원)
남원 대나무밭 화재현장서 80대 노인 소사체로 발견...경찰 수사중
대나무밭 화재 현장에서 불에 탄 80대 노인의 소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21일 오후 6시 48분께 전북 남원시 보절면 도룡리 도촌마을의 한 대나무밭에 불이 났다.불이 나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던 중 대나무밭에서 불에 타 숨져 있는 A모(85) 할아버지를 발견했다.발견 당시 A 할아버지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연인 싸움은 흉기로 팔베기?...50대 여성, 말다툼하던 남친을 흉기로
50대 연인 사이에서 빚어진 말다툼이 흉기 난동으로까지 번졌다.지난 19일 오전 2시 10분께 전북 남원시 동충동의 한 주택에서 A모(53·여)씨가 자신의 남자친구 B 씨를 흉기로 찔렀다.흉기를 팔로 막으려던 B 씨는 팔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남자친구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A 씨는 말
[종합] 남원 운봉 산불 1시간 만에 진화...산림당국 발빠른 진화에 피해 미미
남원의 지리산둘레길 주변 조림지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당국의 신속한 출동으로 큰 피해없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20일 오후 2시 45분께 전북 남원시 운봉읍 화수리 옥계저수지 옆 지리산둘레길 주변에 있는 한 야산의 조림지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즉시 임차헬기 3대를 현장에 투입해 공중에서 집중적으로 진화작업을 펼쳤다.또 산불진화인력 30여 명
남원 운봉 옥계저수지 주변 야산서 '불'...산림당국 헬기 3대 투입 진화중
남원의 지리산둘레길 주변 조림지에서 불이나 산림당국이 진화중이다.20일 오후 2시 45분께 전북 남원시 운봉읍 화수리 옥계저수지 옆 지리산둘레길 주변에 있는 야산의 조림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임차헬기 3대를 비롯해 산불진화요원 등 진화인력 30여 명을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당국은 진화작업 후 정확한 피해면적
[종합] 친남매 지리산 구룡폭포 정상 인근서 동반추락...50대 남동생 즉사
등산길 아닌 길로 들어서다 참변...60대 누나는 팔다리 골절로 중상
친남매가 지리산을 등반하던 중 계곡 밑으로 동반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오전 8시 28분께 전북 남원시 주천면 지리산 구룡폭포 정상 인근에서 친남매 사이인 등산객 A모(57) 씨와 B모(67·여) 씨가 10m 아래로 함께 떨어졌다.이 사고로 남동생인 A 씨가 온 몸에 골절상을 입고 의식을 잃었다.또 누나인 B 씨는 팔과 다리를 크게 다쳐 중상을 입었지
지리산 구룡폭포 정상서 등산중 50~60대 남매 추락...1명 사망·1명 중상
남원 지리산 계곡에서 남매 등산객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6일 오전 8시 28분께 전북 남원시 주천면 지리산 구룡폭포 정상에서 등산객 A모(57) 씨와 B모(67·여) 씨가 10m 아래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남동생인 A 씨는 현장에서 심정지로 사망했다.또 누나인 B 씨는 팔과 다리에 골절상을 입는 중상을 입었다.이들은 긴급 출동한
남원 야산서 벌목 굴착기 전도...50대 기사, 굴착기에 팔 깔려 중상
벌목작업을 하던 50대 굴착기 기사가 넘어진 굴착기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17일 오전 11시 19분께 전북 남원시 산동면의 한 야산에서 A모(52) 씨가 굴착기를 이용해 벌목작업을 하던 중 굴착기가 전도됐다.이 사고로 A 씨의 팔이 굴착기에 눌려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벌목한 나무를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
1톤車가 5톤車 뒤를 '쾅', 5톤車 실린 나무가 흉기로...70대 여성 복부 관통
소나무를 싣고 가던 5톤 트럭을 들이받은 1톤 트럭 운전자의 아내가 차 내부로 뚫고 들어온 나무에 복부를 찔려 중태에 빠졌다.17일 오전 9시 58분께 전북 남원시 덕과면 덕과우체국 인근 도로에서 A 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이 앞서 가던 5톤 트럭을 추돌했다.이 사고로 1톤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A 씨의 70대 아내가 트럭 앞 유리창을 뚫고 들어온 소나
고속도로 터널서 소형차가 사고 수습하던 소방펌프차 추돌...1명 부상
고속도로 터널에서 소형차가 눈길 사고차량을 수습하던 소방 펌프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1시 36분께 전북 남원시 광주-대구 고속도로 대구방향 남원터널 내부에서 A모(27·여) 씨가 운전하던 마티즈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소방 펌프차를 추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 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당시 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