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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철 기자(=세종) 최신글

보이스 피싱에 가짜 신분증까지 등장

세종시에서만 올해 13건, 금융감독원 수사기관 사칭…가짜 신분증 보여주고 돈 받아 달아나

지난달 20일 세종시 북부지역에 사는 50대 A 씨는 자신을 검사라고 사칭한 범죄자로부터 당신의 통장이 범죄에 사용됐다며 피해자들에게 줘야 하니 대출을 받아서 달라는 전화를 받았다.자신의 통장이 대포통장으로 악용된 것으로 판단한 A 씨는 즉시 4000여 만 원을 대출받아 당일 조치원 읍내 노상에서 검사 신분증을 제시한 남자에게 이를 주었다.그러나 뒤늦게 이

김규철 기자(=세종)
[2020총선] 이종승‧배선호 전 예비후보, 강준현 예비후보, 지지 선언

지난 3일부터 지지선언 잇따라…강 예비후보 “경선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 다짐

이종승‧배선호 전 415총선 예비후보가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 강 후보의 선거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종승‧배선호 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세종시을선거구에 출마하는 강준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공개지지를 선언했다.이종승 전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부위원장)는 이 지

김규철 기자(=세종)
[2020총선]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사장 세종시갑 후보 출마 선언

16일 세종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 “세종의 새로운 미래 열겠다”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사장이 16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갑선거구 후보로 출마선언을 했다. 홍성국 전 사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열일곱 번째 인사로, 한국 실물경제와 세계경제의 흐름 예측·분석에 능통한 경제전문가다. 공채평사원으로 입사해 국내 최대 증권사 사장까지 오른

김규철 기자(=세종)
[단독] 해수부 코로나19 확산, 신천지신도 전수조사조차 안해

단체 회식했다는 의혹도 제기돼…해수부 관계자 “회식까지 확인할 의무 없다”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한 해양수산부 직원들이 계속해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사회의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해수부가 신천지 신도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지 않았는가 하면 단체회식을 했다는 말까지 나와 의혹을 낳고 있다. 해양수산부 직원·가족 15일 오전까지 27명 확진 판정…세종시 전체 확진자의 77.5% 15일 오전 10시40분 현재 해양수산부에 근무

김규철 기자(=세종)
[코로나 19] 해수부 공무원 1명 또 확진, 가족까지 총 27명

세종시 확진자 40명으로 늘어, 정부세종청사 비상

세종특별자치시에 거주하는 해양수산부 직원 1명이 또 다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세종시는 15일 오전 해양수산부 공무원인 A 씨(여, 40대, 도램마을6단지)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수부 직원과 가족 중 확진자는 27명, 세종시 전체 확진자는 40명으로 급증했다,

김규철 기자(=세종)
세종시 14일 현재 확진자 39명…해수부 25명으로 가장 많아

13일~14일 사이에 54명 확진, 모두 해수부 공무원…주말 종교계 집회 및 행사 자제 요청

세종특별자치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9명으로 급격히 늘어났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4일 가진 브리핑에서 “오늘 10시 현재 우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39명이며, 어제보다 5명이 증가했다”며 “어제 확진자 5명은 모두 해수부 공무원이며, 다른 정부부처에서는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세종청사 부처별 확진자 현황은 해양수산부

김규철 기자(=세종)
[코로나19] 해수부 직원·부인 등 3명 또 확진 판정

해수부 직원 및 가족 모두 22명 확진자 나와, 세종시 총34명으로 늘어

세종특별자치시는 13일 정부세종청사 내 해양수산부에 근무하는 직원과 가족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세종ㄹ시가 밝힌 확진자는 어진동에 사는 50대 A 씨와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자 B 씨, 세종시 첫마을 6단지 주민 C 씨(여. 50대) 등 3명이다.이중 C 씨는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D 씨의 아내로 밝혀졌다.이에 따라

김규철 기자(=세종)
[코로나19 충청권 종합] 12일 오후에 확진자 9명 늘어, 충청지역 총 194명

청주시 시내버스업계에 긴급 재정지원, 임서정 노동부 차관 천안 콜센터 방문

12일 오후에만 확진자 9명 증가12일 오후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직원 6명이 집단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대전에서도 서산에서 발생한 확진자의 가족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충청지역의 확진자 수는 충남 114명, 충북 27명, 세종 31명, 대전 22명 등 모두 194명으로 늘어났다.양승조 지사, 천안 생활치료센터 방문

김규철 기자(=세종), 김정호 기자(=충북), 이숙종 기자(=충남), 문상윤 기자(=대전)
[코로나19 충청권 종합] 충청지역 확진자 12명 증가

자원봉사센터 소외계층 위한 마스크 제작, 충북도교육청 점심시간 조정 등 '눈길'

충청지역 확진자 12명 추가 발생 11일 저녁부터 12일 오전까지 충청지역에서는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종시에서는 해수부 직원 6명 등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대전에서는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과 충북에서는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괴산 장연 오가리에서 27번째 확진자 발생 후 이틀째

김규철 기자(=세종), 김정호 기자(=충북), 이숙종 기자(=충남), 문상윤 기자(=대전)
[코로나19] 세종시 9명 또 확진 판정…총24명, 대규모 확산 '우려'

해수부직원 6명, 국가보훈처 1명 등 대부분 정부세종청사 근무자

세종특별자치시에서 11일 오후부터 12일 아침까지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세종시는 11일 오후 반곡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자 A 씨와 아름동에 사는 40대 여자 B 씨가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12일 아침에는 국가보훈처에 근무하는 40대 여성 C 씨와 해수부에 근무하는 50대 남성 D 씨, 도램마을 13단지에 거주하는 50대

김규철 기자(=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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