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는 13일 정부세종청사 내 해양수산부에 근무하는 직원과 가족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종ㄹ시가 밝힌 확진자는 어진동에 사는 50대 A 씨와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자 B 씨, 세종시 첫마을 6단지 주민 C 씨(여. 50대) 등 3명이다.
이중 C 씨는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D 씨의 아내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해수부 직원 및 가족 중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어났으며 세종시 전체 확진자 수도 3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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