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6일 17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행안부, 경북도에 태풍 응급복구 특교세 15억 교부결정
주민 생활 안정과 공공시설물 복구에 긴급 투입...대구시, 응급복구 인력 및 장비 지원, 대구․경북 상생협력 실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가 극심한 경북도는 지난 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응급복구비 목적으로 특별교부세 15억을 교부결정 받았다.이에 경북도는 태풍피해 주민들의 안정된 생활과 공공시설물 복구를 위해 응급복구비를 긴급 지원해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하기로 했다.제18호 태풍미탁은 경북을 관통하면서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상처를 남겼다. 특히
강신윤 기자(=경북)
경북도, 제18호 태풍‘미탁’피해 응급복구 주력
공무원․군인․민간단체 1360여명 피해복구 현장으로... 대구시도 400명 지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국무총리 주제로 열린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대책 점검 회의에 참석해 경북도의 태풍 피해 및 응급복구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이 지사는 18호 태풍은 기록적인 폭우로 경북을 관통하면서 많은 상처를 남겼다. 사유시설 주요 피해는 주택 817동(전파7, 반파3, 침수807), 농작물(
경북도 ‘2019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 페스티벌’ 개최
경북도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옥녀봉 아래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제1회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잠자는 나를 깨워라 ! 산림치유 ON을 주제로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라는 정책에 발맞춰 국민들이 다양한 산림치유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
경북도, 서울 전국체전 종합3위 목표...선수 및 임원 1827명 출전
서울 잠실운동장 등에서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열리는 '제 100회 전국체전'에 경북도선수단은 46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1827명이 출전해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소프트테니스(정구), 씨름, 우슈, 럭비 등에서 상위권이 예상되며 유럽 프로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사이클 나아름, 수영 김서영, 핀수영 김가인 등 메달리스트들이
제23회 경상북도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2명, 장관표창 4명, 도지사 표창 30명
경북도는 4일 오전 11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교육감, 장욱현 영주시장, 이중호 영주시의장, 양재경 대한노인회 도연합회장, 황기주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장 등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수상자와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 100세를 맞이한 도내 어르신 116명
경북도, 2020년 ICT접목 스마트 물관리체계 구축
상수원부터 수도꼭지까지 깨끗한 수돗물 공급
경북도는 지방상수도의 근본적인 문제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이는 재정의 취약성으로 노후관 적기 교체, 유지관리 투자 미흡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되풀이를 방지하고자 실시된다.경북도는 오는 2020년에 5개 시군(포항, 구미, 영덕, 청도, 예천)에 236억원(국비 165, 지방비 71)의 투자를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평균 184.5mm 폭우 내린 경북도, 사망 6명에 주택 641동 피해
경북도, 예비비 확보로 피해조사 및 응급피해 복구 주력
제18호 태풍 '미탁'이 내습한 경북도는 태풍경보가 발효된 지난 1일부터 3일 오전 8시 30분까지 평균 184.5mm의 강수량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동해안권인 울진(461.6mm), 영덕(318.1mm), 포항(255.4mm)이 높은 강수량을 나타냈고 성주군은 내륙인데도 291.2mm의 강수량을 보였다.국지적으로은 울진군 북면이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5대 송충섭(宋忠燮) 부이사장 취임
에너지·자원, 소통강점… 방폐물관리 전담기관 역량강화 기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일 본사 코라드홀에서 제5대 송충섭 부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송충섭 부이사장은 199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 산업환경과, 기획재정담당관실, 동부광산안전사무소장 등 에너지자원, 안전관리 등의 경험이 풍부한 정통 관료출신이다.소통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인품으로 공직 기간중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 산업부장관,
태풍 '미탁' 물 폭탄 피해 우려에도 대구경북 정치권은 광화문집회 참석 준비
태풍 '타파' 피해복구 시작전에 '미탁' 대구경북 관통에 물폭탄 피해 우려...지역민들 "태풍 피해 최소화 위해 지역 지키는 소신 필요"
제 18호 태풍 '미탁'의 관통으로 물 폭탄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2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자유한국당이 예정한 서울세종문화회관(광화문) 집회 취소령이 내려지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자유한국당은 3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대회'를 위해 전국 시도당
원자력환경공단, 시민참여혁신단 간담회 개최
공단 경영개선계획, 혁신단 운영지침 개정안 논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시민참여혁신단(단장 차성수 이사장)은 1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2019년 공단 경영개선계획과 혁신단 운영지침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혁신단은 경영개선계획의 목표를 방폐물관리사업의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의 균형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방폐물관리 사각지대 점진적 해소, 적극행정 추진 등 12개 과제를 확정했다또 시민참여혁신단의 공정성과 투명